영상

[프리버드] 1601회 Todays Gear Gibson(깁슨) USA Les Paul Studio 70s Tribute

11:54 · 조회 3,160 · 2012.07.11

악기 보러가기 프리버드 ☎ 1600-5150 FREEBUD │ SUPPORT YOUR MUSIC ☎ +82-2-1600-5150

영상 내용 글로 보기

영상 내용 정리

Gibson Les Paul Studio 70s Tribute - 미니 험버커의 밝은 톤

깊이 있는 마호가니 바디와 메이플 탑으로 70년대 클래식한 스타일을 표현한 레스폴 스튜디오입니다. Mini Humbucker 픽업으로 가볍고 밝으면서도 부드러운 톤을 선사합니다.

70년대의 정서를 담은 색감과 구성

Les Paul Studio 70s Tribute는 깊은 다이 체리 색상으로 마감한 기타입니다. 마호가니 3개 블록 바디에 메이플 탑을 얹은 구성으로, 70년대 깁슨 레스폴의 클래식한 미학을 따릅니다. 바디 마감은 사틴 처리되어 있어 광택은 적지만 자연스러운 목재의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색상은 시각적으로 묵직해 보이지만, 내부 구성이 효율적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바인딩이 없는 디자인과 간소화된 사양이 가격을 낮추면서도 전체적인 외관은 고급스러움을 유지합니다. 프리버드 강남 매장에서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픽업의 선택: Mini Humbucker

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Mini Humbucker 픽업을 탑재한 것입니다. 이는 1950년대와 1960년대 트리뷰트 모델과의 주요 차이점이며, 70년대 깁슨 디럭스 모델에 원래 사용되던 픽업입니다. 일반적인 험버커와 싱글 코일 픽업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출력이 낮은 험버커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Mini Humbucker는 크기가 더 작은 만큼, 픽업 구조의 특성상 일반 험버커보다 가볍고 덜 두꺼운 톤을 만듭니다. 이는 같은 모델을 가진 다른 기타 연주자들도 인정하는 특징으로, 처음에는 낮은 출력이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충분히 강력한 톤을 낼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밝은 클린 톤

클린 톤에서 이 기타는 진가를 드러냅니다. 너무 두껍지 않으면서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이 특징입니다. Mini Humbucker의 특성상 두껍고 무거운 사운드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지만, 클린 톤을 원한다면 이 기타는 정확히 그 역할을 해냅니다. 음정도 명확하고 각 음의 분리가 깔끔합니다.

특히 깔끔하고 조밀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컴프레션이 자연스럽게 들어가 있는 느낌입니다. 중역대가 풍부하며 고음이 너무 날카롭지 않습니다. 이런 특성은 브리티시 팝이나 모던 락 같은 장르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게인 설정에 따른 톤 변화

게인을 높여도 이 픽업은 무겁고 두꺼운 톤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대신 보다 압축된 느낌의 톤으로 변모하며, 여전히 밝고 명확한 특성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극도로 높은 게인을 요구하는 음악 장르에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간 정도의 게인 레벨에서는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왜냐하면 과도한 포화 없이도 강력한 톤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렉트릭한 느낌을 원하지만 여전히 악기의 개성을 살리고 싶은 플레이에 이상적입니다.

넥의 그립감과 느낌

넥은 50년대 모델보다 얇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현대 연주자의 손 크기와 연주 습관을 고려한 선택으로, 장시간 연주해도 손목이 덜 피로합니다. 어깨가 편하고 빠른 프레팅에 유리한 구성입니다.

핑거보드는 Baked Maple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50년대와 60년대 트리뷰트 모델과 동일한 사양입니다. 손가락이 잘 미끄러지며, 프렛이 명확하게 느껴집니다.

소프트 케이스 포함과 추가 고려사항

이 모델은 소프트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Studio 일반 모델 이하의 깁슨 기타들은 하드케이스가 빠져있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는 가격 책정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영상 촬영 당시 가격은 119만 원으로, 같은 시리즈의 다른 픽업 모델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포함된 깁슨 삼각형 긱백은 충분히 두꺼운 패딩으로 보호 기능을 하며, 한쪽 어깨에만 메는 구조입니다. 기타를 직접 매장에 방문하여 음질을 확인하고 구매 결정을 내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울리는 플레이 스타일과 장르

이 기타는 브리티시 팝, 모던 락, 인디 락 등의 장르에 특히 적합합니다. 클린 톤에 기대는 음악이나 적당한 수준의 게인을 사용하는 모던한 사운드를 추구한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반면 헤비 메탈이나 하드 락, 익스트림 메탈 같이 매우 높은 게인과 두꺼운 톤이 필수적인 장르에는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Mini Humbucker의 특성상 이러한 장르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나 얼터너티브 메탈처럼 다양한 톤의 표현을 원한다면 오히려 독특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추천 대상

이 기타는 클래식한 레스폴의 외형과 느낌을 원하지만, 과도하게 두꺼운 톤은 피하고 싶은 플레이어에게 이상적입니다. 브리티시 팝이나 모던 락을 연주하는 사람, 밝고 명확한 톤을 선호하는 연주자라면 만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스폴의 다양한 버전을 시험하고 싶은 수집가나, 세 가지 픽업 세대(50년대, 60년대, 70년대)를 비교 경험하고 싶은 기타리스트에게도 좋습니다. 직접 와서 음질을 확인하고 손에 잡아본 후 구매 결정을 내리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깁슨 레스폴#70년대 트리뷰트#미니 험버커#클린톤#브리티시팝#모던락#기타 리뷰#투데이스기어

이 영상에 나온 기어

이 영상의 등장 상품을 정리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