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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스기어] Cort와 Moollon의 콜라보레이션! Cort 진공관 기타 앰프 CMV15

앰프25:16 · 조회 1.4만 · 2020.04.21

콜트와 물론사에서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진공관앰프!! 임정우님과 도중모님께서 각자의 스타일로 톤메이킹해서 리뷰해보았습니다! 악기 보러가기 프리버드 ☎ 1600-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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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정리

콜트×물론 콜라보 진공관 기타 앰프 CMV15 사운드 정리

콜트와 물론이 협력해 내놓은 진공관 콤보 앰프 CMV15의 구성과 소리를 정리했습니다. 클린 톤부터 브레이크업, 무대에서의 볼륨 활용까지 연주자의 시선으로 짚었습니다.

콜라보로 만든 진공관 콤보 앰프

CMV15는 기타 브랜드 콜트(Cort)와 앰프 브랜드 물론(Moollon)이 함께 내놓은 진공관 기타 앰프입니다. 두 회사가 각자의 장점을 모아 만든 제품이라 전통적인 진공관 앰프의 구조를 충실하게 따릅니다. 프리버드에 입고된 이 제품은 앰프와 스피커가 한 몸에 들어간 콤보 타입이라 세팅이 간단합니다.

콤보 구성은 연습실에서 바로 꺼내 쓰기에 편합니다. 케이블 한 줄만 연결하면 소리를 낼 수 있어 셋업에 드는 시간이 짧습니다. 소규모 공연장이나 합주실에서도 별도의 캐비닛 없이 바로 연주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연에서는 두 연주자가 각자의 스타일로 톤을 만들어 소리를 들려줍니다. 같은 앰프에서도 연주 방식과 기타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앰프의 성격을 미리 알고 싶은 분에게 좋은 길잡이가 됩니다.

외관과 출력 구성

CMV15의 출력은 15와트이며, 스피커는 12인치 한 개가 들어 있습니다. 15와트는 집에서 연습하거나 작은 공간에서 연주하기에 충분한 출력입니다. 진공관 앰프 특유의 소리 색을 제대로 느끼기에도 적당한 크기입니다.

외관은 클래식한 느낌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옛 앰프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연주자에게 시각적으로도 잘 맞습니다. 전면의 컨트롤이 간결해서 처음 다루는 사람도 설정을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컨트롤 구성

앰프 전면에는 게인, 베이스, 미들, 트레블, 마스터 볼륨이 자리합니다. 게인은 앰프가 소리를 얼마나 왜곡시킬지 정하고, 마스터는 최종 출력 음량을 정합니다. 두 노브의 역할을 나눠 이해하면 원하는 톤을 훨씬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베이스, 미들, 트레블 노브로는 음색의 균형을 잡습니다. 저음은 소리의 무게를, 중음은 소리의 존재감을, 고음은 소리의 맑기를 좌우합니다. 원하는 질감에 맞춰 세 노브를 조금씩 움직이면 같은 기타에서도 다양한 표정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스탠바이 스위치가 있어 진공관을 충분히 예열한 뒤 연주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공연 직전에 전원을 켜고 바로 소리를 낼 수 없는 진공관 앰프의 특성을 고려하면 실용적인 장치입니다. 무대 준비 시간을 여유 있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연결 단자와 확장성

후면에는 4옴과 8옴을 지원하는 스피커 출력 단자가 있습니다. 여기에 외부 캐비닛을 연결하면 내장 스피커 대신 다른 스피커로도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사운드를 키우고 싶은 연주자에게 확장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센드와 리턴 단자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펙터를 프리앰프와 파워앰프 사이에 넣는 구성을 만들 수 있어 세팅의 폭이 넓어집니다. 공간감 있는 딜레이나 리버브 계열 이펙터를 깊게 쓰고 싶을 때 특히 유용합니다.

스피커와 진공관 구성

스피커는 두 회사가 협력해 개발했습니다. 60년대 기타 앰프의 스피커를 참고해 마그넷 기반의 기본 구조를 잡았습니다. 섬세한 소리를 내기 위해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친 자체 개발 스피커입니다.

프리앰프에는 12AX7 진공관 세 개가 들어 있습니다. 진공관이 신호를 여러 번 증폭하면서 자연스럽고 풍부한 배음을 만들어 냅니다. 진공관 특유의 따뜻하고 살짝 거친 질감이 이 앰프의 핵심입니다.

클린 톤과 브레이크업 사운드

클린 톤은 맑고 쨍합니다. 아르페지오나 코드 연주를 할 때 소리의 결이 또렷하게 드러납니다. 주로 깨끗한 사운드가 필요한 곡에서 기타 소리의 디테일을 살리기 좋습니다.

피킹을 세게 할수록 소리가 살짝 뭉개지며 자연스럽게 브레이크업이 시작됩니다. 약하게 치면 깨끗하게 남고, 세게 치면 소리가 부드럽게 부서집니다. 필터를 거친 듯한 진공관 특유의 질감이 이 변화를 더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시연에서는 스트랫 타입 기타와 깁슨 레스폴 스탠더드를 번갈아 연결해 소리 차이를 비교합니다. 같은 앰프라도 기타의 픽업 구조에 따라 질감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기타와 앰프의 조합을 고민하는 분에게 좋은 비교 자료가 됩니다.

볼륨과 무대 활용

큰 무대에서는 볼륨을 크게 올려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MV15는 마스터 볼륨을 7에서 8 정도로 올리면 공연장에서도 충분히 존재감 있는 소리가 납니다. 과도하게 볼륨을 올리지 않아도 무대에서 필요한 음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볼륨을 높인다고 소리가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음량은 마스터로 조절하고 톤은 게인과 이퀄라이저로 잡는 방식이 현명합니다. 연습실에서는 낮은 볼륨으로도 충분히 톤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60년대 음악과 클래식한 진공관 사운드를 좋아하는 연주자에게 잘 맞습니다. 클린 톤의 맑음과 자연스러운 브레이크업을 모두 원하는 기타리스트에게 추천합니다. 블루스와 록 계열의 다이내믹을 중시하는 분에게도 좋은 선택입니다.

10대와 20대 연주자라면 진공관 앰프 특유의 질감을 처음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연습실과 소규모 공연장에서 쓸 콤보 앰프를 찾는 분께도 어울립니다. 소리를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프리버드(1600-5150)로 문의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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