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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gear Moollon Super Lead Overdrive S.L.O 101

8:40 · 조회 6,836 ·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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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SLO-101 슈퍼 리드 오버드라이브 소개

물론 SLO-101 슈퍼 리드 오버드라이브는 트랜지스터 기반 클래스 A 회로로 진공관 앰프의 증폭 원리를 응용한 네오클래식 시리즈 오버드라이브입니다. 프리 센스 톤, 마스터, 게인 세 노브로 두터운 질감부터 마일드한 드라이브까지 폭넓게 만듭니다.

네오클래식 시리즈의 새 라인업

SLO-101은 물론의 새로운 티 라인업인 네오클래식 시리즈에 속한 슈퍼 리드 오버드라이브 페달입니다. 시리즈 이름처럼 전통적인 앰프의 질감을 현대적인 회로로 옮기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입니다. 디자인도 군더더기 없이 정리되어 있어 보드 위에서 다른 페달과 나란히 두기에 무난합니다.

이 페달은 두터운 기본 질감과 깔끔한 드라이브를 한 대에 담으려는 용도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름에 드러나듯 메인 드라이브로 먼저 자리 잡고, 필요한 경우 뒤에 다른 페달을 붙이는 방식으로 쓰기 좋습니다. 노브 몇 개만 움직여 봐도 소리의 방향이 분명하게 바뀌어서 세팅 과정이 어렵지 않습니다.

트랜지스터 클래스 A 회로와 진공관 앰프의 원리

SLO-101은 트랜지스터 기반의 클래스 A 증폭 회로를 사용합니다. 여러 드라이브 페달이 쓰는 클리핑 방식과 다르게, 진공관 앰프가 입력 신호를 키우면서 질감을 만드는 원리를 응용했습니다. 그래서 신호가 거칠게 깎이기보다 결이 살아 있는 드라이브가 나옵니다.

제품 안에 진공관이 들어 있지는 않습니다. 진공관 앰프에서 가져온 것은 소리를 만드는 방향이고, 실제 구현은 트랜지스터 회로입니다. 이런 구성을 이해하면 이 페달이 왜 앰프 같은 반응을 보이는지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입력단은 하이 임피던스 전용입니다. 기타 픽업의 신호를 받도록 맞춰져 있으므로 건반 같은 다른 종류의 기기를 연결하는 용도로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중심으로 사용하는 분에게는 이 조건이 오히려 소리를 안정적으로 잡아 주는 기준이 됩니다.

외관과 구성: 소리에 무게를 둔 설계

프리버드는 이 제품을 외관보다 소리에 쓰인 부품에 무게를 둔 구성으로 소개합니다. 케이스는 간결하게 마감되어 있고, 회로에 더 많은 공을 들인 설계로 보입니다. 페달을 수집하기보다 실제 연주에 쓰려는 분에게 이 방식이 잘 맞습니다.

겉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9V 어댑터로 전원을 공급합니다.
  • 인풋과 아웃풋 잭이 있습니다.
  • 풋스위치로 작동합니다.
  • 본체에 모델명 SLO-101과 일련번호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케이스가 단출한 만큼 노브 배치도 단순합니다. 필요한 기능만 남겨 두어 현장에서 빠르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조작부: 마스터, 게인, 프리 센스 톤

조작부는 마스터 볼륨, 게인, 톤 세 노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스터 볼륨은 최종 음량을 정하고, 게인은 드라이브의 양을 정합니다. 음량과 질감을 따로 나누어 생각하면 원하는 세팅을 훨씬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톤 노브에는 프리 센스 표기가 있습니다. 이 노브는 드라이브 회로로 신호가 들어가기 전에 톤을 먼저 보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앰프에서 프리앰프 톤을 먼저 잡고 이후에 게인과 볼륨을 올리는 순서와 같은 흐름입니다.

험버커 기타로 들은 소리

험버커 픽업 기타로 소리를 확인했습니다. 톤 노브를 12시 방향에 두면 두터운 질감이 먼저 나옵니다. 코드를 칠 때 소리가 꽉 차게 들려서 리듬 플레이에도 잘 어울립니다.

프리 센스와 게인을 번갈아 움직이면 두터운 쪽과 마일드한 쪽 사이에서 원하는 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게인을 낮추고 톤을 한 시 방향으로 옮기면 마일드하고 내추럴한 드라이브로 이동합니다. 같은 기타라도 세팅에 따라 전혀 다른 성격의 소리가 나온다는 점이 이 페달의 매력입니다.

기본 세팅은 게인을 낮게 두고 톤으로 질감을 먼저 잡은 뒤, 필요할 때만 게인을 올리는 방식을 권합니다. 이렇게 하면 기타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드라이브가 과하지 않습니다.

게인을 올렸을 때의 질감과 잡음

게인을 높이면 드라이브가 본격적으로 걸리면서 음의 밀도가 올라갑니다. 게인 노브를 끝으로 보내면 퍼즈 같은 질감이 섞여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 영역은 솔로나 강한 리프를 칠 때 특히 재미있는 구간입니다.

잡음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드라이브를 깊게 걸어도 소리가 탁하게 뭉치지 않고 결이 유지됩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세팅을 잡을 때도 부담이 적습니다.

어떤 기타에 연결해도 오버드라이브 소리가 안정적으로 나올 것 같은 인상입니다. 특정 기타에 맞춘 페달이라기보다 연주자의 소리를 그대로 살려 주는 쪽에 가깝습니다.

펜더 앰프와의 조합

SLO-101은 펜더 앰프와 조합할 때 가장 잘 어울립니다. 앰프의 기본 음색을 살리면서 클래식한 드라이브 질감을 얹을 수 있습니다. 스트랫 계열 기타와 함께 쓰면 두 가지의 장점이 더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펜더 계열 앰프를 쓰는 분이라면 이 페달을 먼저 떠올려 보시기를 권합니다. 앰프 세팅을 크게 바꾸지 않아도 드라이브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어 연주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클래식한 성향의 오버드라이브를 찾는 분께 잘 맞습니다. 트랜지스터 클래스 A 회로의 질감을 좋아하고, 노브 조작을 단순하게 가져가고 싶은 분에게 적합합니다. 펜더 앰프나 스트랫 계열 기타를 쓰는 분이라면 특히 추천합니다.

  • 두터운 드라이브 질감을 원하는 분
  • 게인 끝에서 나오는 퍼즈 같은 질감을 좋아하는 분
  • 조작을 단순하게 가져가고 싶은 분
  • 펜더 앰프와 함께 쓰려는 분

제품에 대한 문의는 프리버드 고객센터 ☎ 1600-5150으로 연락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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