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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gear Orange 진공관 미니앰프 Micro Dark

앰프17:11 · 조회 1.4만 ·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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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Micro Dark, 20W 진공관 미니앰프 소개

오렌지 Micro Dark는 0.78kg의 가벼운 무게에 20W 출력을 갖춘 진공관 프리앰프 방식의 소형 기타 앰프입니다. 헤드폰 단자의 캐비닛 시뮬레이션과 라인 출력으로 연습, 녹음, 공연 현장까지 폭넓게 쓸 수 있습니다.

소형 트래블러용 진공관 미니앰프

오렌지 Micro Dark는 이동이 잦은 연주자를 위해 만들어진 소형 기타 앰프입니다. 해외 공연장은 PA 외에 기타 앰프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렌탈 비용도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연주자들은 짐을 줄이면서도 익숙한 음색을 가져갈 수 있는 앰프를 찾게 되었습니다. Micro Dark는 이런 수요에 맞춰 나온 제품입니다.

최근에는 소형 앰프와 캐비닛 시뮬레이션을 함께 쓰는 방식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녹음할 때는 앰프의 출력을 오디오 인터페이스나 레코딩 콘솔에 바로 연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Micro Dark는 이런 작업 흐름을 고려해 구성되어 있어, 현장 연주와 홈 레코딩을 모두 생각하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

본체 무게는 0.78kg입니다. 손에 들어 보면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연결 케이블을 뽑으면 더 가볍게 느껴집니다. 크기도 작아서 백팩 한쪽에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 가벼움은 전원 구성에서 나옵니다. 전원은 15V 어댑터 방식이라 무거운 트랜스를 본체에 넣지 않아도 됩니다. 트랜스를 뺀 덕분에 크기와 무게를 동시에 줄일 수 있었습니다.

가벼운 무게는 연습실과 공연장을 오가는 연주자에게 실용적입니다. 현장에 앰프가 준비되어 있지 않을 때 이 제품을 가져가면 자신의 소리를 바로 낼 수 있습니다. 출력은 20W이므로 작은 공간에서 충분한 음량을 낼 수 있습니다.

진공관 프리앰프와 솔리드 스테이트 파워 구성

내부에는 진공관이 한 개 들어 있습니다. 프리앰프 단에 ECC83 한 개를 사용하고, 파워 단은 솔리드 스테이트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진공관 특유의 질감과 솔리드 스테이트의 안정적인 출력을 함께 쓰는 하이브리드 디자인입니다.

이 구성 덕분에 클린 톤부터 오버드라이브까지 폭넓게 쓸 수 있습니다. 프리 단에서 진공관이 소리에 색을 입히고, 파워 단이 그 소리를 스피커로 전달합니다. 베이스 앰프에서 많이 쓰이는 방식을 기타 앰프에 옮겨 온 구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게인을 높였을 때도 힘이 있습니다. 헤비 게인 사운드를 만들어도 음의 무게감이 쉽게 흐려지지 않습니다. 진공관 프리와 솔리드 파워의 조합을 찾는 연주자에게 맞는 구성입니다.

미드 노브로 바꾸는 음색

EQ 영역에는 미드 노브가 하나 있습니다. 12시 방향이 중립이며, 왼쪽으로 돌리면 미드가 부각되고 고음이 깎입니다. 오른쪽으로 돌리면 미드가 컷되어 소리가 한결 가벼워집니다.

노브를 12시 방향에서 끝까지 돌려 보면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미드를 올리면 소리에 중심이 생기고 무게감이 더해집니다. 반대로 미드를 깎으면 날카롭고 얇은 캐릭터가 살아납니다.

볼륨과 게인을 11시 근처에 두고 미드 노브만 움직여도 여러 음색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펙터를 함께 연결했을 때도 이 노브 하나로 전체 톤의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세팅을 단순하게 가져가고 싶은 연주자에게 실용적인 구성입니다.

전면 조작부와 헤드폰 단자의 캐비닛 시뮬레이션

전면에는 전원 스위치, 헤드폰 단자, 볼륨, 게인, 인풋이 있습니다. 조작부가 단순해서 처음 쓰는 사람도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마스터 볼륨을 올리면 출력이 커지고, 게인으로 드라이브의 양을 조절합니다.

헤드폰 단자에는 오렌지 캐비닛의 마이킹 사운드를 시뮬레이션하는 회로가 들어 있습니다. 헤드폰을 꽂으면 캐비닛에서 나는 것과 비슷한 소리를 조용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주변에 방해 없이 연습할 때 유용합니다.

이 출력은 라인 연결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믹서, 레코딩 콘솔,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바로 연결하면 캐비닛 시뮬레이션이 들어간 신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라인 출력의 품질은 구입 후 헤드폰 단자를 라인 입력으로 연결해 직접 확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확인 후 후기를 남겨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후면 단자: 스피커 출력, FX 루프, 전원

후면에는 스피커 출력 단자가 있으며 8Ω 또는 16Ω 캐비닛에 맞춰 연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촬영할 때는 마샬 캐비닛에 연결해 사용했고, 제품이 그 캐비닛에서도 충분한 출력을 받아냈습니다. 캐비닛을 함께 쓰면 소리의 공간감이 더해집니다.

FX 루프 센드와 리턴이 있으며, 리턴은 버퍼가 달린 로우 임피던스 방식입니다. 그래서 여러 이펙터를 케이블로 길게 연결해도 신호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딜레이처럼 앰프 뒤쪽에 두고 싶은 이펙터를 루프에 넣어 따로 쓸 수 있습니다.

전원은 15V 어댑터로 공급합니다. 전원 구성이 가볍고 간단해서 이동 중에도 준비가 편합니다. 여러 가지 연결 구성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 폭이 넓습니다.

녹음, 연습, 현장 활용

녹음 환경에서 이 앰프는 간편한 선택지입니다. 라인 출력을 인터페이스에 연결하면 집에서 기타 톤을 바로 녹음할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 작곡가와 학생처럼 인터페이스와 모니터 스피커를 이미 갖춘 분에게 잘 맞습니다.

플러그인과 소프트웨어를 함께 쓰는 연주자에게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앰프 헤드 시뮬레이션은 끄고 캐비닛 시뮬레이션만 사용하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모니터 스피커를 캐비닛처럼 활용해 연습하고 녹음하는 흐름과도 잘 맞습니다.

공연 현장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공연장에 익숙한 앰프가 준비되어 있지 않을 때 이 제품을 가져가면 오렌지 사운드를 낼 수 있습니다. 해외 공연처럼 현지 장비가 달라지는 상황에서도 대비가 됩니다.

이런 분에게 어울립니다

소형 진공관 앰프를 가볍게 가지고 다니며 쓰고 싶은 기타리스트에게 맞습니다. 집에서 헤드폰과 인터페이스로 녹음하는 작곡가와 학생에게도 적합합니다. 오렌지 사운드에 관심이 있지만 큰 앰프를 들이기 부담스러운 분에게 좋은 출발점이 됩니다.

대형 앰프의 공간감과 큰 음량을 기대한다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이동성, 녹음, 연습에 강점이 있습니다. 사용 목적을 먼저 정하고 고르시면 만족도가 높습니다.

영상 촬영 당시 가격은 20만 원대로 소개되었습니다. 기타와 케이블, 이펙터를 함께 준비하는 예산 안에서도 고려할 만한 가격대입니다. 궁금한 점은 프리버드 1600-5150으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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