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더 챔피언 100은 어떤 앰프입니까
펜더 챔피언 100은 연습과 공연을 함께 준비하는 분을 위한 앰프입니다. 기기 안에 여러 앰프 사운드와 공간계 이펙트가 미리 들어 있어서, 이펙터를 따로 여러 개 연결하지 않아도 기타 한 대로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트랜지스터 방식의 앰프이며, 설정 몇 가지만 바꿔도 소리의 성격이 크게 달라지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입니다. 한 대에 기능이 모여 있어 처음 앰프를 들이는 분도 구성을 금방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제품 구성도 간단합니다. 입력 단자와 풋스위치 연결 단자가 있고, 풋스위치 케이블이 기본 구성에 함께 들어 있습니다. 따로 부품을 맞추지 않아도 바로 연결해 쓸 수 있어 준비 과정이 짧습니다. 집에서 연습하는 분과 밖으로 가져가 연주하는 분 모두에게 이 점이 편의로 이어집니다.
노멀 채널과 드라이브 채널, 두 개의 채널
챔피언 100에는 노멀 채널과 드라이브 채널, 두 개의 채널이 있습니다. 두 채널에 각각 원하는 세팅을 맞춰 두면 곡마다 설정을 처음부터 다시 만질 필요가 없습니다. 기본 사운드와 왜곡이 들어간 드라이브 사운드를 한 대에서 오가며 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채널 이름이 가리키듯 두 채널은 역할이 나뉘어 있어 곡의 구성에 맞춰 골라 쓰기 좋습니다.
채널 전환은 풋스위치로도 할 수 있습니다. 연주 중 발끝으로 채널을 바꾸면 손을 기타에서 떼지 않아도 되어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반주는 노멀 채널에서 연주하다가 솔로 구간에서 드라이브 채널로 넘기는 식으로 쓸 수 있습니다. 무대 위에서 설정을 찾느라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실용적입니다.
트위드부터 메탈까지, 앰프 보이싱 선택
채널을 선택하면 앰프 보이싱 단계로 넘어갑니다. 트위드, 블랙페이스, 브리티시, 메탈, 재즈 코러스처럼 계열별로 나뉜 보이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 계열은 익숙한 앰프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방향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르기 쉽습니다. 장르와 원하는 질감을 먼저 떠올리고 보이싱을 고르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보이싱마다 게인과 볼륨을 따로 설정할 수 있어 세부 조정이 가능합니다. 게인을 올리면 음의 질감이 달라지고, 볼륨을 조절하면 전체 음량 균형이 잡힙니다. 두 값을 번갈아 만져 보면 원하는 소리에 빠르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같은 보이싱이라도 기타와 연주 세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므로 직접 들어 보며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록과 헤비한 사운드를 찾는 분은 브리티시와 메탈 계열부터 들어 보시면 방향을 잡기 쉽습니다. 클래식한 기타 사운드를 찾는다면 트위드나 블랙페이스 계열이 출발점이 됩니다. 재즈 연주에 관심이 있다면 재즈 코러스 계열을 먼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공간계와 모듈레이션 이펙트
기기에는 공간계 이펙트가 미리 들어 있습니다. 리버브, 트레몰로, 딜레이, 코러스, 리버브와 딜레이가 섞인 조합, 비브라토, 플랜저 등 여러 효과를 골라 쓸 수 있습니다. 이펙터를 따로 사지 않아도 소리에 공간감과 움직임을 더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효과 종류가 많은 만큼 자주 쓰는 조합을 정해 두면 연습과 공연 모두에서 편합니다.
와우와 오토 와우 효과도 들어 있습니다. 오토 와우를 쓰면 페달을 밟지 않아도 와우 특유의 움직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효과는 기타 소리에 표정을 더해 솔로나 리프 연주에 변화를 줍니다.
FX 레벨 노브로 공간계 효과의 양을 따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효과를 많이 넣는 곡에서는 레벨을 높이고, 기본 톤을 살리고 싶을 때는 낮추면 됩니다. 딜레이는 탭 템포를 지원해 곡의 박자에 맞춰 반복음을 맞출 수 있습니다.
풋스위치로 이어 가는 두 가지 세팅
풋스위치에는 채널 전환과 이펙트 온오프 기능이 있습니다. 두 채널에 서로 다른 세팅을 맞춰 두면 발끝 하나로 소리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펙트 역시 켜고 끌 수 있어서 곡 구간에 따라 공간감을 넣고 뺄 수 있습니다. 손이 바쁜 연주 중에도 바로 쓸 수 있는 구성입니다.
이 방식은 공연장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곡과 곡 사이에 설정을 손으로 바꾸는 시간을 줄여 주고, 무대 위에서 필요한 소리를 빠르게 꺼내 쓸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소리를 미리 세팅해 두면 공연 흐름에 맞춰 준비를 끝낼 수 있습니다.
헤드폰 단자와 연결 단자, 휴대폰 연습
옆면에는 AUX 단자와 헤드폰 단자가 있습니다. AUX 단자에 휴대폰을 연결하면 반주를 틀어 놓고 함께 연습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 단자를 쓰면 주변에 소리를 내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혼자 조용히 연습할 수 있습니다. 연습 방식이 다양해진다는 것이 이 구성의 장점입니다.
프리아웃 노브와 파워앰프 인 단자도 있어 다른 장비와 조합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앰프 전단의 신호를 외부로 보내거나, 외부 파워앰프와 이어서 쓰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필요에 따라 구성을 넓힐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공연장, 버스킹, 합주실에서
볼륨을 조금만 올려도 소리가 크게 나와 공연장과 야외 연주에 힘이 됩니다. 메탈 버스킹처럼 거리에서 연주하는 분들에게도 현장에서 존재감을 낼 만한 음량입니다. 따로 큰 장비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이동이 잦은 연주자에게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합주실에서도 이펙터를 여러 개 준비하는 대신 이 앰프 한 대로 필요한 효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펙터를 여러 개 사는 비용과 보드를 꾸리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합주 준비를 간단히 하고 싶은 분에게 잘 맞는 선택입니다.
이런 분에게 어울립니다
펜더 챔피언 100은 다음과 같은 분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 여러 이펙터를 따로 살 부담 없이 다양한 소리를 원하는 분이라면 이 앰프의 구성이 잘 맞습니다. 아래 상황 중 하나에 해당한다면 한번 살펴보시기 좋습니다.
- 이펙터를 여러 개 사기 전에 다양한 소리를 익히고 싶은 입문자
- 집에서 반주에 맞춰 연습하고 싶은 분
- 풋스위치로 채널과 이펙트를 빠르게 바꿔 쓰고 싶은 공연 연주자
- 버스킹이나 합주실에서 간편한 한 대 세팅을 찾는 분
자세한 사양과 구매 정보는 프리버드 홈페이지 또는 전화 1600-5150으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