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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gear Ibanez Prestige RG655

11:00 · 조회 6,486 ·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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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네즈 프레스티지 RG655, 빠른 연주감의 메이드 인 재팬

아이바네즈 프레스티지 RG655는 일본에서 생산되는 프레스티지 라인의 엣지 트레몰로 모델입니다. 블루 펄 바디, 세 개의 험버커, 안정적인 튜닝으로 빠른 연주를 중시하는 분께 잘 맞습니다.

프레스티지 라인, 일본에서 만든 RG655

아이바네즈 RG655는 아이바네즈 재팬 프레스티지 라인의 모델입니다. 프레스티지 라인은 일본에서 생산되며, 이 모델은 구형 RG 모델의 디자인과 구성을 그대로 복각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옛 RG 모델을 좋아했던 분에게는 익숙한 짜임새로 다가갑니다. 상세 사양은 프리버드 상품 페이지에서 한 번 더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레스티지 라인이 내세우는 방향은 정확하고 섬세한 연주감입니다. 제품 소개에서도 이 모델은 빠르고 매끄럽게 연주할 수 있는 기타로 소개됩니다. 빠른 프레이즈를 자주 치는 연주자라면 이 점을 가장 먼저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정확한 음을 원하는 연주자에게 이 라인은 기준점이 되는 선택지입니다.

블루 펄 컬러

색상은 짙은 블루에 펄이 들어간 색입니다. 밝은 하늘색이 아니라 국내에서 용달차 색으로 알려진 파랑에 가까워서, 채도가 있으면서도 차분한 인상을 줍니다. 펄이 빛을 받으면 표면에서 은은하게 반짝여 무대 조명 아래에서도 존재감이 살아납니다.

색이 조금 옅어지면 청량한 음료 병 같은 산뜻한 느낌으로 기울고, 녹색 기운이 더해지면 봉고 차 색에 가까운 짙은 청록 쪽으로 넘어갑니다. 같은 블루라도 조명과 각도에 따라 다른 얼굴을 보여 주는 것이 이 모델의 매력입니다. 외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라면 색감만으로도 고를 이유가 충분합니다. 무대에 서는 연주자에게 색은 곧 개성이 됩니다.

바디와 넥 구성

바디는 바스우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바스우드는 비교적 가벼운 목재라서 오래 서서 연주해도 어깨 부담이 적습니다. 바디가 가벼우면 스트랩에 걸고 움직이는 라이브 연주에서도 피로가 덜합니다. 소리의 기본 골격은 바디가 잡아 주고, 그 위에 픽업의 성격이 얹히는 구조입니다.

넥은 슈퍼 위자드 넥입니다. 월넛과 메이플을 번갈아 붙인 5겹 구조라 넥 자체가 단단하게 잡힙니다. 넥과 바디는 볼트온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방식은 부드럽고 많이 쓰이는 방식입니다. 24프렛 구성이라 높은 음역까지 손이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픽업 구성과 컨트롤

픽업은 세 개 모두 험버커입니다. 프런트 픽업은 에어 노튼, 중간 픽업은 트루 벨벳, 리어 픽업은 톤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 픽업의 성격이 서로 달라서 한 대의 기타로 여러 질감을 낼 수 있습니다. 같은 연주라도 픽업 위치에 따라 소리의 무게 중심이 달라집니다.

셀렉터는 5단입니다. 포지션을 바꿀 때마다 픽업 조합이 달라지므로, 한 곡 안에서도 파트마다 다른 질감을 쓸 수 있습니다. 소리를 조절하는 방법은 셀렉터, 볼륨, 톤 세 가지로 단순합니다. 조작이 단순하면 공연 중에도 원하는 소리를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엣지 트레몰로와 튜닝 안정성

트레몰로는 엣지 트레몰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구형 모델의 방식을 그대로 살린 구성이라 아이바네즈 특유의 트레몰로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트레몰로를 쓰면서도 본체의 구조가 안정적으로 받쳐 주기 때문에 연주 중 흔들림에 대한 걱정이 적습니다.

튜닝 안정성은 아주 뛰어난 편입니다. 트레몰로를 자주 쓰는 연주에서도 튜닝이 쉽게 무너지지 않아 공연 전 조율에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트레몰로 아래 구조가 안정적으로 잡혀 있어 연주하기도 편합니다. 튜닝이 믿을 만하면 연주자는 표현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세팅 팁: 본체 기준선 맞추기

많은 분이 트레몰로 세팅을 할 때 바닥면과 수평을 맞춰야 한다고 먼저 떠올립니다. 이 모델은 본체에 팩토리 세팅용 기준선이 그려져 있어, 그 선을 기준으로 맞추는 것이 기본 세팅입니다. 바닥면을 따로 재기보다 기준선을 먼저 확인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두 기준이 일직선으로 맞으면 세팅 방향이 올바른 것입니다. 기준선에 맞춘 뒤 본체 쪽 높이를 한 번 더 확인하면 결과를 쉽게 검증할 수 있습니다. 세팅을 바꾸기 전에 기준점을 메모해 두면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도 수월합니다.

소리와 연주감

드라이브 사운드는 브리지 픽업에 걸어서 확인했습니다. 드라이브를 걸어도 아이바네즈 고유의 소리 결이 살아 있어 록 계열 연주에 어울립니다. 같은 세팅이라도 픽업 선택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므로 장르에 맞춰 조합을 고르면 좋습니다.

연주감은 빠른 연주를 목표로 설계되었습니다. 넥과 바디의 구성, 24프렛 볼트온 방식, 튜닝 안정성이 함께 맞물려 빠른 프레이즈를 따라가기에 적합한 구성입니다. 속주 연습이나 빠른 솔로를 준비하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가격대는 가볍지 않은 편입니다. 그만큼 소재와 구성, 프레스티지 라인이 주는 완성도를 기준으로 고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오래 함께할 기타를 찾는다면 가격이 가져오는 가치를 함께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이 모델은 빠른 속주와 리드 프레이즈를 중심으로 연주하는 분께 잘 맞습니다. 트레몰로를 자주 쓰면서 튜닝 안정성을 중요하게 보는 분에게도 든든한 선택입니다. 아래 항목에 해당한다면 RG655를 눈여겨보시면 좋습니다.

  • 빠른 속주와 리드 프레이즈를 중심으로 연주하는 분
  • 트레몰로를 자주 쓰면서 튜닝 안정성을 중요하게 보는 분
  • 아이바네즈 고유의 소리와 감촉을 찾는 분
  • 일본 생산 프레스티지 라인을 고려하는 분

외관과 연주감을 모두 챙기고 싶은 분이라면 RG655는 좋은 선택지입니다. 블루 펄 바디와 엣지 트레몰로, 세 개의 험버커 구성이 연주의 폭을 넓혀 줍니다. 구매를 고민하신다면 프리버드 상품 페이지에서 사양을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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