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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gear Yamaha Revstar Series RS420

23:57 · 조회 6,323 · 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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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레브스타 RS420: 프로 뮤지션을 위한 입문용 기타

야마하 레브스타 RS420은 카페 레이서 모터사이클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기타로, 6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스튜디오 퀄리티의 정갈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프로 뮤지션을 꿈꾸는 입문자부터 전문 스튜디오 뮤지션까지, 다양한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악기입니다.

야마하의 대규모 기업 철학이 담긴 악기

야마하는 악기뿐만 아니라 오토바이, 보트, 스포츠용품 등을 만드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이러한 광범위한 제조 노하우가 악기 제작에도 온전히 반영됩니다. 레브스타 시리즈는 야마하의 기술력이 집약된 기타 라인으로, 최근 국내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엔도스먼트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프로페셔널 수준의 완성도를 갖춘 기타가 합리적인 가격대에 공급되면서, 많은 뮤지션이 이 시리즈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카페 레이서 모터사이클의 미학을 담은 디자인

레브스타 RS420은 1960년대 카페 레이서 모터사이클의 전통적인 설계 철학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야마하의 자동차와 오토바이 개발에서 축적된 경험이 기타 디자인에 적용된 결과입니다. 블랙 스틸 색상의 메이플 탑에는 세련된 펄 피니시가 입혀져 있습니다.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빈티지 마감 처리가 생략되었지만, 전체적인 외관은 여전히 고급스럽습니다.

60만 원대에서 실현한 품질

출시 가격대는 약 60만 원입니다. 이 가격을 맞추기 위해 바디에 나토 목재를 사용했습니다. 나토는 마호가니의 대체 목재로, 외관상 결이 거의 동일하여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마호가니 바디 기타가 내는 따뜻한 톤을 충분히 전달하며, 실제 연주에서도 그 특성을 명확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핑거보드는 로즈우드이며, 넥은 셋 넥 구조입니다. 야마하 이름을 내걸고 생산되는 제품답게 인도네시아 제조에도 불구하고 검수 기준이 높습니다.

VH3 험버커의 깔끔하고 현대적인 톤

양쪽 픽업에는 VH3 아웃풋 험버커가 탑재됩니다. 이 픽업은 빈티지 아웃풋을 추구하면서도 현대적이고 밝은 성향을 유지합니다. 프론트 픽업은 맑고 쨍한 클린 톤을 내며, 기름진 느낌의 따뜻한 사운드도 함께 전달합니다.

중앙 픽업은 프론트와 리어의 밸런스가 매우 좋습니다. 리어 픽업은 바디의 중량감을 온전히 담아내면서도 명확한 톤을 유지합니다.

로우 컷 기능을 갖춘 푸시풀 스위치

마스터 볼륨과 마스터 톤 외에 푸시풀 드라이 스위치가 있습니다. 이 스위치를 당기면 로우 컷 기능이 작동합니다. 일반적인 푸시풀 스위치와 달리 음량 변화가 크지 않습니다. 대신 톤의 변화가 의미 있게 작동하는데, 마호가니 바디가 만드는 중량감 있는 저음에서 불필요한 주파수를 걸러내는 간단한 EQ 역할을 합니다.

싱글코일 기타처럼 쪼개지는 느낌은 아니지만, 정확한 톤 조절이 가능합니다.

24와 3/4 인치의 섬세한 스케일 길이

스케일은 24와 3/4 인치입니다. 일반적인 24인치나 25.5인치와는 미묘하게 다른 길이로, 야마하가 연구한 최적의 길이입니다. 전체적인 연주감에서는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지만, 고음역대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연주자라면 이 스케일의 장점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에 최적화된 정갈한 사운드

RS420의 가장 큰 특징은 정갈하고 깔끔한 사운드입니다. 현대적인 디지털 신호 처리 방식의 이펙터나 앰프와도 어우러집니다. 마치 이미 기본적인 프로세싱을 거친 듯한 느낌을 받으며, 노이즈가 적고 톤의 변화가 부드럽습니다.

야마하 THR 같은 야마 제품 앰프와 조합하면 시너지가 극대화됩니다. 라인식스 계열 앰프나 클린 톤을 추구하는 다른 브랜드 앰프와도 잘 맞습니다. 솔로 악기로서의 개성보다는 앙상블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프로 뮤지션을 꿈꾸는 입문자를 위한 악기

이 기타는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프로 뮤지션으로 활동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최적입니다. 이미 고가 기타에 투자한 뮤지션이 아니라면 스튜디오 녹음과 라이브 공연 모두에서 믿고 쓸 수 있습니다. 재즈, 팝, 스무스 재즈 등 부드러운 톤을 요구하는 음악에서 특히 장점을 드러냅니다.

블루스 기타리스트처럼 악기의 개성을 극대화하려는 스타일이라면 보완이 필요하지만, 정교한 음악 제작을 목표로 한다면 충분히 전문적인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카빈 기타처럼 고급스럽지만 고가인 악기의 대체 선택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60만 원대에서 이 정도의 완성도를 갖춘 기타는 드문데, 프로페셔널 녹음과 공연을 감당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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