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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즈기어] 🎸 "손맛 지대로네!" PRS SE 2024 McCarty 594

10:44 · 조회 5,941 · 2024.08.20

2024년형 PRS SE McCarty 594는 클래식과 현대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하는 모델입니다. 58/15 LT 픽업이 선사하는 깊고 따뜻한 톤과 함께, 패턴 빈티지 넥으로 편안한 연주감을 제공합니다. 이 기타는 2피스 브릿지와 세련된 커스텀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빈티지한 매력과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입니다. 🎶 이 기타로 나만의 사운드를 완성해보세요! 🎸 악기 보러가기 ⏲️ Timestamp 0:00 시연 1:26 기어 소개 및 스펙 5:57 픽업테스트(펜더앰프) 9:34 픽업테스트(마샬앰프) 12:08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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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정리

PRS SE 2024 McCarty 594 블랙골드 선버스트, 클린부터 디스토션까지

2024년형 PRS SE McCarty 594는 깁슨 계열의 클래식한 외관에 PRS 특유의 넥과 헤드를 더한 모델입니다. 푸시풀 코일 탭과 3웨이 스위치로 클린, 크런치, 디스토션까지 폭넓은 톤을 낼 수 있습니다.

맥카티 시리즈와 SE 라인

맥카티 시리즈는 1994년부터 이어져 온 라인입니다. PRS 창시자 폴 리드 스미스의 멘토였던 테드 맥카티를 기념해 만들어졌습니다. 테드 맥카티는 깁슨에서 일했던 인물이라, 이 시리즈의 외관에 깁슨의 흐름이 짙게 배어 있는 것도 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맥카티 시리즈는 PRS 라인업 안에서도 클래식한 감성이 진한 계열입니다.

2024년형 PRS SE McCarty 594는 이 계보를 잇는 모델입니다. SE는 PRS의 OEM 라인으로, 스탠다드 에디션이라는 이름을 붙여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 시리즈입니다. 가성비로 정평이 난 라인이라 PRS를 처음 접하는 분에게도 부담이 적은 선택지가 됩니다. 이번 모델은 블랙골드 선버스트 색상입니다.

이 기타는 클래식과 현대의 조화를 갖춘 모델입니다. 빈티지한 매력과 현대적인 감각이 함께 있다는 점이 이 모델의 핵심입니다. 아래에서는 외관, 헤드와 넥, 픽업, 그리고 실제 소리 순서로 살펴봅니다.

깁슨 계보를 잇는 외관과 바디

외관은 전형적인 깁슨 스타일입니다. 테일피스 브릿지 구조를 기본으로 하며, 레스폴, 플라잉 V, 파이어버드, 익스플로러 같은 깁슨 계열 기타의 영향이 드러납니다. 여기에 2피스 브릿지와 세련된 커스텀 디자인이 더해져 클래식한 틀 안에서도 현대적인 인상을 줍니다.

바디는 마호가니 위에 플레임 메이플 탑을 얇게 올린 구조입니다. 탑이 얇아서 나무 결의 무늬가 바디 위로 은은하게 드러나고, 완만한 곡선이 전체 실루엣을 우아하게 정리합니다. 외관만 보아도 다른 PRS 모델과 구분되는 개성이 있습니다.

헤드와 넥, 연주감의 기초

헤드는 PRS 특유의 헤드 셰입을 사용합니다. 헤드 모양이 독창적이어서 깁슨 계열 외관과 나란히 놓아도 PRS임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메인 로고는 PRS이고, 하단에는 SE 표기가 있어 라인업을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넥은 마호가니로 만들어졌고 지판은 로즈우드입니다. 넥 형태는 패턴 빈티지 넥 셰입이며, 지판에는 22프렛이 있습니다. 편안한 연주감은 이 넥 형태에서 나옵니다.

마호가니 넥과 로즈우드 지판의 조합은 따뜻한 톤의 기반이 됩니다. 코드 연주와 솔로를 오가는 연주에도 자연스럽게 맞는 구성입니다.

58/15 LT 픽업과 3웨이 스위치

픽업은 58/15 LT입니다. 깊고 따뜻한 톤을 만드는 핵심 부품으로, 이 모델의 사운드 성격을 결정합니다. 컨트롤은 듀얼 볼륨과 푸시풀 톤, 그리고 3웨이 스위치로 이루어집니다.

푸시풀 톤을 당기면 험버커가 싱글 코일로 나뉩니다. 이 기능 하나로 두툼한 험버커 소리와 가볍고 맑은 싱글 코일 소리를 같은 기타에서 오갈 수 있습니다. 한 대로 두 가지 캐릭터를 쓰고 싶은 분에게 실용성이 큽니다.

3웨이 스위치는 앞쪽 픽업, 가운데 조합, 뒤쪽 픽업의 세 위치를 제공합니다. 위치마다 소리의 중심이 달라서, 같은 코드 진행도 스위치 위치를 바꾸면 다른 장면처럼 들립니다.

클린 톤, 멜로디와 아르페지오

먼저 펜더 앰프에 연결해 클린 톤을 들어 봤습니다. 멜로디를 치면 멜랑콜리한 분위기가 바로 살아나고, 할로 바디 기타를 떠올리게 하는 울림이 느껴집니다.

아르페지오처럼 코드를 펼쳐 쳐도 소리가 고르게 퍼지고 아름답게 울립니다. 맑은 클린 위에서 음 하나하나가 또렷하게 들려, 연습 중 음색 자체를 듣는 용도로도 좋습니다.

이 기타는 멜랑콜리한 재즈 연주에 잘 어울리는 성격입니다. 클린 톤에서 생기는 여백이 많아 선율 중심의 곡에서 특히 매력이 살아납니다.

코일 탭 스플릿과 픽업 비교

코일 탭으로 스플릿하면 리듬 연주에서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험버커 상태와 스플릿 상태를 번갈아 치면 같은 코드도 질감이 달라지는 것이 들립니다.

가운데 포지션에서 스플릿한 뒤 코러스를 걸면 또 다른 차이가 생깁니다. 맑은 질감이 살아나 다른 음색 조합을 시험해 보기에 좋습니다.

두 픽업을 모두 뽑으면 출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고, 소리는 두 픽업이 모두 싱글 코일이 된 것처럼 바뀝니다. 리어 픽업만 따로 쳐 보면 앞쪽 포지션과 또 다른 성격이 드러나, 세 위치를 모두 활용할 가치가 있습니다.

크런치와 디스토션, 마샬 앰프 비교

드라이브를 걸면 크런치 톤이 나옵니다. 클린에서 보였던 맑은 결 위에 드라이브가 얹히면서 힘이 붙고, 연주 표현의 폭도 넓어집니다.

디스토션을 얹으면 하이게인 톤으로 넘어갑니다. 9분 34초부터는 마샬 앰프로 픽업을 다시 비교하는 구간이 이어집니다. 앰프가 바뀌면 같은 기타도 다른 성격을 드러낸다는 점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린, 크런치, 디스토션까지 한 대로 이어지는 흐름이 이 기타의 강점입니다. 트레몰로 암은 없지만 소리의 폭은 넓어,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자에게 맞는 구성입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맑은 클린부터 디스토션까지 한 대로 해결하고 싶은 연주자에게 잘 맞습니다. 깁슨 계열 외관을 좋아하면서도 PRS 특유의 헤드와 넥 감각을 함께 원하는 분께도 추천합니다.

재즈나 멜랑콜리한 선율을 즐기는 분, 코일 탭으로 싱글 코일과 험버커를 오가며 음색을 세밀하게 찾고 싶은 분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

트레몰로 암이 없는 구조라 암을 자주 쓰는 연주 스타일이라면 이 점을 미리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SE 라인은 가성비로 정평이 나 있어, PRS를 처음 접하는 분에게도 합리적인 출발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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