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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gear ESP E-II M-II NECK THRU BLACK

18:26 · 조회 3.3만 ·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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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 E-II M-II 넥스루 블랙, 정교한 마감과 쨍한 사운드

ESP E-II M-II 넥스루 블랙은 정교한 마감과 안정적인 넥스루 구조, 맑고 직설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모델입니다. 메탈과 하드록부터 클린 연주와 홈레코딩까지 폭넓게 어울리는 기타를 찾는 분께 추천합니다.

넥스루 구조가 만드는 안정감

ESP E-II M-II NECK THRU는 넥을 바디 중앙까지 관통시킨 넥스루(Neck Thru) 구조입니다. 넥과 바디가 하나로 이어져 있어 진동이 끊기지 않고 전달되며, 음이 단단하게 뭉쳐서 울립니다. 이 덕분에 한 음을 길게 끌어도 소리가 흩어지지 않고 끝까지 힘을 유지합니다. 구조가 탄탄한 만큼 연주 중 울림이 안정적으로 이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조적인 완성도는 손에 잡았을 때도 바로 드러납니다. 잡는 순간 몸에 편하게 붙는 느낌이 있어서 처음 만져 보는 사람도 금방 익숙해집니다. 무게 배분이 자연스러워 긴 연습이나 여러 시간에 걸친 합주에서도 피로가 덜 쌓입니다. 한 번에 오래 연주하는 상황에서 이 차이는 생각보다 크게 다가옵니다.

마감과 조립 품질

이 모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장점은 마감입니다. 넥과 바디가 만나는 조인트 부분과 각 파츠의 맞물림까지 꼼꼼하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흔적이 보여서 외관만 살펴봐도 완성도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여러 악기를 비교해 보는 분이라면 이런 디테일에서 차이를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마감이 고르면 연주 중에 신경 쓰이는 요소가 줄어듭니다. 손이 자주 닿는 넥과 조작부의 상태가 안정적이면 연주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연주하는 기타리스트일수록 이런 세부 완성도의 차이를 크게 느끼게 됩니다. 악기를 오래 쓸 생각이라면 처음 상태가 얼마나 정돈되어 있는지도 중요한 기준입니다.

메이플 넥과 로즈우드 지판

넥은 3피스 메이플 구성이고, 지판은 로즈우드(Rosewood)입니다. 메이플 넥은 밝고 또렷한 소리의 바탕을 만들어 주고, 로즈우드 지판은 따뜻하고 차분한 질감을 더합니다. 두 소재가 함께 작용하면서 음의 밝기와 깊이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잡습니다. 소재의 조합이 이 모델의 전체 사운드 성격을 만드는 바탕이 됩니다.

지판 위를 오가는 손가락의 감촉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로즈우드 지판은 손끝에 부드럽게 닿아서 빠른 프레이즈를 칠 때도 손이 편합니다. 넥을 잡은 손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므로 코드 전환과 단음 연주가 모두 무리 없이 이어집니다. 속주와 리프 연주를 함께 즐기는 연주자에게 잘 맞는 구성입니다.

락킹 튜너와 튜닝 안정성

이 모델에는 락킹 계열의 튜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줄을 고정하는 과정이 간단해서 줄 교체에 드는 시간이 짧게 걸립니다. 줄을 감은 뒤에도 튜닝이 쉽게 흔들리지 않아 세팅 후 바로 연주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귀찮은 재조율을 줄이고 싶은 연주자에게 실용적인 장치입니다.

튜닝이 안정적이면 연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공연 직전에 맞춘 음이 연주 중에도 크게 어긋나지 않으면 마음이 한결 편해집니다. 세팅을 자주 바꾸는 연주자보다 무대 위에서 일관된 악기를 원하는 연주자에게 특히 필요한 장치입니다. 튜닝 관리 시간을 아끼고 음악 자체에 시간을 쓰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소리의 방향: 정확하고 깨끗한 출력

이 기타의 소리는 디지털처럼 차갑게 들리지 않습니다. 대신 음의 윤곽이 정확하고, 잡음이 적어서 깨끗하게 들립니다. 줄을 튕기는 힘과 강약에 바로 반응하기 때문에 피킹의 차이가 소리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연주자의 손맛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악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클린 톤은 맑고 쨍합니다. 코드 스트로크를 할 때 각 음이 분명하게 구분되어 들립니다. 아르페지오나 리드 라인에서도 음 하나하나가 선명해서 연주의 디테일이 잘 전달됩니다. 음악을 듣는 사람에게도 연주의 짜임이 또렷하게 들리는 소리입니다.

소리는 직설적이고 쭉 뻗는 성격입니다. 과하게 둥글지 않아서 밴드 안에서도 자신의 소리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바디는 알더(Alder)로 되어 있어 중음의 힘이 적당히 살아 있고, 저음과 고음이 고르게 나옵니다. 1970년대 깁슨 계열의 소리와 닮은 구석도 있어서 빈티지 질감을 좋아하는 분에게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험버커와 드라이브 사운드

픽업은 험버커 구성입니다. 험버커는 게인을 올렸을 때 두께감을 주면서도 음의 윤곽을 흐리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게인이 높아져도 코드의 형태가 쉽게 뭉개지지 않아서 연주의 짜임이 유지됩니다. 드라이브 사운드를 중심으로 연주하는 분에게 기본기가 잘 갖춰진 구성입니다.

메탈과 하드록 리프를 연주할 때 이 특징이 잘 드러납니다. 저음 리프는 단단하게 받쳐 주고, 고음 솔로는 날카롭게 뻗어 나갑니다. 게인이 높은 상황에서도 개별 음이 살아 있어서 리프와 솔로를 오갈 때 소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밀도 있는 사운드를 원하는 연주자라면 만족도가 높을 것입니다.

게인을 낮추면 클린에 가까운 질감으로도 자연스럽게 돌아갑니다. 앰프와 이펙터의 설정에 따라 표현할 수 있는 장르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한 대의 기타로 여러 스타일을 소화하고 싶은 연주자에게 잘 맞습니다. 연주 장르가 자주 바뀌는 분이라면 이 유연함이 큰 장점이 됩니다.

트레몰로 없는 구성과 관리

이 모델에는 트레몰로 유닛이 없어서 바디 뒤쪽 구성이 단순합니다. 트레몰로 조작으로 인한 튜닝 변화가 적어 관리가 훨씬 간단합니다. 손으로 음정을 미세하게 다루는 연주자에게는 오히려 깔끔한 구성입니다. 장비 관리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싶은 분에게 실용적인 선택입니다.

트레몰로 암을 자주 쓰는 연주자라면 아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브라토와 벤딩을 손끝으로 주로 표현하는 연주자에게는 군더더기 없는 구성이 장점이 됩니다. 악기를 고를 때는 자신의 주법에 맞는지 먼저 따져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연주 스타일에 맞춰 선택하면 만족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정교한 마감과 안정감 있는 넥스루 구조를 원하는 연주자에게 맞습니다. 특히 메탈, 하드록, 헤비 록을 주로 연주하면서 클린 톤의 맑음도 함께 원하는 분에게 좋습니다. 손에 편하게 붙는 넥과 안정적인 튜닝 덕분에 장시간 연습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무대와 연습실을 오가며 믿고 쓸 악기를 찾는 분께 추천합니다.

홈레코딩이나 스튜디오 녹음을 준비하는 분에게도 권합니다. 잡음이 적고 소리가 정확해서 녹음 결과물이 깔끔하게 남습니다. 자신만의 솔로 작업을 시작하려는 분에게 믿을 만한 기본기를 제공합니다. 녹음에서 원하는 소리를 정확히 담고 싶다면 좋은 출발점이 됩니다.

구매나 상담이 필요하시면 프리버드 전화(1600-5150)나 홈페이지(www.freebud.co.kr)를 이용해 주십시오. 악기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의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주 스타일과 사용 환경을 알려 주시면 맞는 세팅을 함께 고민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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