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피크홀더의 한계를 넘는 발상
핑거스타일과 피크를 오가며 연주할 때 가장 신경 쓰는 것은 피크 관리입니다. 연주 중 사용한 피크를 어디에 놓을지, 필요할 때 또 어디서 찾을지 항상 고민이 됩니다. 특히 무대 위에서는 이 불편함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파라투즈의 매직 픽 홀더 시리즈 중 하나인 피크패드(PPD-100)는 이러한 문제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풀어냅니다. 기타의 바디에 직접 부착하는 패드 형태로, 종전의 피크홀더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입니다. 패드를 기타 바디에 붙여 두고, 필요한 피크를 그 위에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추가 장비나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기타 하나만으로도 피크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혁신적인 점착 패드 구조
이 제품이 작동하는 원리는 자동차 대시보드에 물건을 고정하는 특수 패드와 같습니다. 매끄러우면서도 약간 끌리는 느낌의 점착 재질로, 가벼운 피크는 그저 대기만 해도 착 붙습니다. 강력한 접착제처럼 흔적을 남기지도 않고, 떼어낼 때도 쉽습니다.
패드의 점착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먼지나 때가 쌓이면서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지근한 물로 패드와 기타 바디 부착 부위를 깨끗하게 헹군 후, 마른 걸레로 물기를 닦아 내면 점착력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다시 붙이고 마르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관리만 잘하면 오래 쓸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최대 5개의 피크를 붙일 수 있음
패드 위에는 동시에 5개 정도의 피크를 붙일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대부분의 곡에서 충분합니다. 각 피크를 하나씩 떼어 쓰고, 다 쓴 피크는 다시 붙이면 되는 방식으로, 매우 간단하면서도 직관적입니다.
연주 중 필요할 때마다 손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한두 손가락으로 피크를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습니다. 무대 위에서 피크를 찾느라 헤매거나, 떨어진 피크를 주워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연주 흐름을 끊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게 피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핑거스타일과 피크를 왕복하는 곡에서의 활용
반주는 핑거스타일로, 솔로는 피크로 연주하는 곡이 있습니다. 이런 곡에서 피크패드의 진가가 나타납니다. 도입부 솔로는 첫 번째 피크로, 중간 간주 솔로는 두 번째 피크로, 마지막 솔로는 세 번째 피크로 진행하면, 곡 전체를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습니다.
곡에 따라 솔로가 세 번 이상 나오기도 합니다. 5개의 피크면 대부분의 경우에 충분합니다. 기존 방식에서는 사용한 피크를 다시 주워야 하고, 다음 곡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피크패드를 사용하면 이러한 번거로움을 완전히 없앨 수 있어, 음악 연주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간단한 관리
파라투즈는 이 피크패드를 여러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계기판 같은 무늬, 꽃무늬, 기하학적 패턴 등 다양한 옵션이 있어 자신의 기타와 미적 감각을 맞출 수 있습니다. 어떤 디자인을 선택하더라도 기능은 동일하므로, 기타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
부착 방법도 간단합니다. 기타 바디의 깨끗한 부위를 선택해 패드의 뒷면 보호 필름을 벗기고 붙이면 끝입니다. 한두 장이라면 충분하지만, 여러 장을 붙이고 싶다면 연주할 때 손이 닿지 않는 위치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크 스탠드 형식과의 차이
마이크 스탠드에 여러 피크를 달아 두는 방식은 충분한 피크를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탠드 자체를 들고 다녀야 하고, 설치 과정도 복잡합니다. 공연 준비 시간이 더 걸리며, 장비가 많아집니다.
피크패드는 기타에 붙여 두기만 하면 되므로, 따로 챙길 것이 없습니다. 무거운 스탠드를 옮길 필요도, 복잡한 설치도 필요 없습니다. 장비를 최소화하면서도 피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소규모 공연이나 카페, 개인 강의 같은 환경에서 더욱 실용적입니다.
이 제품이 어울리는 연주자
핑거스타일과 피크를 오가며 연주하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자에게 추천합니다. 특히 솔로와 반주의 스타일이 자주 바뀌는 곡을 많이 다루는 사람이라면, 이 제품의 가치를 크게 느낄 것입니다. 공연 무대 위에서 피크 관리로 신경 쓸 일이 없어지면, 연주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소규모 공연이나 카페 공연, 개인 강의 등에서 활동하는 연주자에게도 좋습니다. 집에서 핑거스타일과 피크 테크닉을 함께 연습하는 사람들도 피크를 찾느라 연습 흐름을 끊을 일이 없어져 효율적입니다. 여러 개의 피크를 번갈아 써야 하는 연주 스타일을 가진 모든 어쿠스틱 기타 애호가에게 유용한 제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