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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스기어] 헤드폰앰프 심층비교! 내게 맞는 헤드폰 앰프 찾기 (Vitoos Miniplug/Valeton RH-100/Vox Amplug2)

앰프27:07 · 조회 21만 · 2021.01.25

프리버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헤드폰앰프 3대장을 심층비교해보는 시간! 2만원대 초가성비 Vitoos의 헤드폰앰프 Miniplug , 다양한 이펙터가 내장된 Valeton의 RH-100 Rush Head, 그리고 전통적인 스테디셀러 제품 Vox의 Amplug2 제품의 기능과 사운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각자의 장단점을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시죠~!!!! 악기 보러가기 Vitoos Miniplug Valeton R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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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정리

헤드폰 앰프 3종 심층 비교: 미니플러그·RH-100·앰플러그2 메탈

프리버드에서 인기 있는 헤드폰 앰프 세 가지, 비투스 미니플러그, 발레톤 RH-100, 복스 앰플러그2 메탈을 가격과 기능, 소리, 전원 방식 기준으로 비교했습니다. 입문용, 이펙트 실험용, 메탈 드라이브용 중 어떤 목적에 맞는지 정리했습니다.

세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합니다

프리버드에서 특히 많이 찾으시는 헤드폰 앰프 세 가지를 한 번에 놓고 비교했습니다. 비투스 미니플러그, 발레톤 RH-100 러시 헤드, 복스 앰플러그2 메탈은 모두 기타를 헤드폰에 연결해 소리를 듣는 제품이지만 가격과 기능, 소리의 결이 꽤 다릅니다. 같은 헤드폰 앰프라도 무엇을 중요하게 보느냐에 따라 맞는 제품이 달라지기 때문에 장점과 단점을 나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제품 모두 헤드폰 단자 하나로 연주 소리를 혼자 들을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밤늦게 연습하거나 이웃의 눈치가 보이는 집에서는 이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다만 효과를 얼마나 담았는지, 얼마나 오래 쓸 수 있는지는 제품마다 차이가 큽니다. 아래에서 제품별 특징과 소리, 전원, 조작법을 차례로 정리하겠습니다.

비투스 미니플러그, 가장 가볍게 시작하는 선택

미니플러그는 세 제품 중 가격이 가장 낮은 2만원대 제품입니다. 영상 촬영 당시 가격 기준으로 입문용 부담이 가장 적습니다. 몸체가 작아 기타 옆에 두고 간단히 쓰기 좋으며, 기타를 연결하는 입력 단자는 아래쪽, 헤드폰 단자는 위쪽에 있습니다.

조작부는 드라이브, 톤, 볼륨 노브 세 개와 전원 스위치가 전부입니다. 3밴드 EQ나 별도 모듈은 없어서 설정을 고민할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처음 헤드폰 앰프를 써 보는 분이라면 조작법을 가장 빨리 익힐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단순한 만큼 세밀한 음색 조절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충전은 USB 케이블로 하며, 완충하면 1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력은 크지 않은 편이라 큰 소리를 기대하기보다는 조용한 방에서 개인 연습용으로 쓰는 것이 어울립니다. 가볍게 기타 소리를 들으며 코드 연습을 하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발레톤 RH-100 러시 헤드, 효과가 가장 많은 제품

RH-100은 세 제품 중 내장 효과가 가장 많은 제품입니다. 앰프 모듈은 클린, 오버드라이브, 디스토션 세 채널로 나뉘고, 채널마다 레벨과 톤을 따로 맞출 수 있습니다. 노브가 많아 보이지만 채널을 바꾸면서 기본 음색을 잡아 두면 실제 연주에서는 생각보다 빠르게 원하는 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앰비언트 노브는 이 제품의 특징입니다. 노브를 올리면 딜레이와 리버브의 양이 함께 늘어나고, 템포도 함께 느려집니다. 한 번의 조작으로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만들 수 있어 느린 곡의 공간감 있는 연주에 잘 어울립니다. 모듈레이션에는 코러스와 트레몰로 같은 효과가 들어 있고, 스피드와 뎁스 노브로 흔들림의 폭을 조절합니다.

기능이 많은 만큼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모듈레이션의 스피드와 뎁스를 맞추고, 딜레이와 리버브의 양을 따로 조정하는 과정을 여러 번 거쳐야 합니다. 다양한 소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분에게는 세 제품 중 가장 넓은 실험실이 되어 줍니다.

복스 앰플러그2 메탈, 오래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앰플러그2는 AC30, 블루스, 클래식 록, 메탈, 베이스까지 다섯 가지 캐릭터로 나온 시리즈입니다. 이 글에서는 메탈 모델을 기준으로 소개합니다. 메탈 음악에 맞춰 설계되어 있어 게인이 기본적으로 높게 잡혀 있고, 노브를 중간 정도만 올려도 힘 있는 음이 납니다.

플러그가 180도 회전하는 구조라 연결 방향을 자유롭게 맞출 수 있습니다. 기타와 헤드폰 사이에서 케이블이 걸리는 상황을 줄여 주는 실용적인 장점입니다. 메이드 인 재팬 생산이라 생산 비용이 가격에 반영된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전면 노브는 볼륨, 톤, 게인으로 간단합니다. 전원 스위치는 LED로 켜짐 상태를 알려 주지만 배터리 잔량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펙트는 버튼 하나로 코러스, 딜레이, 리버브 순서로 넘어가며 켜집니다. 조작은 가장 단순하지만 효과의 세부 설정은 제한적입니다.

사운드 비교: 클린과 드라이브

미니플러그의 소리는 깔끔하고 가벼운 편입니다. 드라이브를 낮게 두면 원음에 가깝고, 드라이브를 올리면 음이 조금 거칠어집니다. 다만 게인을 높이면 잡음이 조금 섞여 들리고, 출력이 작아서 크게 밀어붙이는 사운드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RH-100은 세 제품 중 출력이 가장 힘 있게 느껴집니다. 클린 채널에서는 소리가 맑게 울리고, 오버드라이브로 바꾸면 게인이 자연스럽게 걸리며 저음이 함께 부풀어 오릅니다. 디스토션 채널은 입자가 굵은 강한 왜곡을 들려줍니다.

앰플러그2 메탈은 드라이브 사운드의 완성도가 세 제품 중 가장 좋은 편입니다. 원음에 가까운 드라이 사운드가 자연스럽고, 게인을 높여도 소리가 쉽게 뭉개지지 않습니다. 메탈 리프에 맞는 날카롭고 힘 있는 음색이 기본으로 나오므로, 록이나 메탈 연습에 바로 쓰기 좋습니다.

충전 방식과 사용 시간

세 제품의 전원 방식은 서로 다릅니다. 미니플러그는 USB 충전으로 1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RH-100은 USB로 완충했을 때 연속 사용 시간이 최대 5시간이며, 배터리 잔량을 LED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이 많은 만큼 전력 소모가 큰 편이라 사용 시간은 짧습니다.

앰플러그2 메탈은 충전식이 아니라 알카라인 건전지를 넣어 쓰는 방식입니다. 일반 알카라인 건전지 기준으로 이펙트를 끈 상태에서는 약 17시간, 이펙트를 켠 상태에서는 약 11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이 필요 없다는 점이 오히려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집에서 USB 충전 환경이 가까이 있다면 미니플러그나 RH-100도 충분히 편합니다. 반면 연습을 자주 밖으로 가지고 다니거나 충전이 번거롭다면, 건전지로 오래 쓸 수 있는 앰플러그2가 더 맞습니다.

효과와 조작법 비교

미니플러그에는 효과가 따로 없습니다. 소리를 바꾸는 것은 드라이브와 톤 노브가 전부이므로 기타 본연의 음색을 살리는 용도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효과를 기대하셨다면 다른 두 제품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RH-100은 딜레이, 리버브, 모듈레이션, 앰비언트 효과를 노브 조합으로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펙트마다 믹스 값을 따로 맞출 수 있어 소리 변화의 폭이 넓습니다. 반면 앰플러그2는 효과 종류와 순서가 정해져 있고, 딜레이의 피드백과 리버브 세부 값을 조절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헤드폰 앰프를 고를 때는 소리보다 먼저 사용 환경과 목적을 떠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세 제품의 특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처음 헤드폰 앰프를 써 보고 가격 부담을 낮추고 싶은 분에게는 비투스 미니플러그가 잘 맞습니다.
  • 다양한 효과를 조합해 여러 소리를 만들어 보고 싶은 분에게는 발레톤 RH-100 러시 헤드가 어울립니다.
  • 메탈이나 록처럼 힘 있는 드라이브 사운드를 원하고, 충전보다 건전지를 선호하는 분에게는 복스 앰플러그2 메탈이 맞습니다.

세 제품 모두 헤드폰 앰프이므로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고 혼자 연주할 수 있다는 점은 같습니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쓰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신다면, 위 기준에 맞춰 골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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