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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스기어 펜더의 새로운 라인업 울트라 출시!! Fender American Ultra Stratocaster의 모든것!

28:33 · 조회 3.6만 ·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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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 울트라 스트랫캐스터 총정리: 새 라인업 한눈에

펜더 울트라 시리즈 스트랫캐스터의 넥, 픽업, 컨트롤, 색상을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싱글 코일 모델과 험버커 모델의 차이, 그리고 어떤 연주자에게 맞는지도 함께 짚었습니다.

울트라 시리즈, 무엇이 새로워졌나

울트라 시리즈는 펜더 아메리칸 라인업에 새로 더해진 시리즈입니다. 기존 디럭스와 엘리트 모델을 함께 써 온 분들에게는 익숙한 구조를 바탕으로, 연주감과 소리의 방향을 한 단계 다듬은 모델로 보시면 됩니다. 바디 형태와 기본 구성은 스트랫캐스터의 정체성을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이전 세대에서 헷갈리기 쉬웠던 부분은 옵션과 명칭이 많았다는 점입니다. 울트라 시리즈는 모델 구성을 더 단순하게 정리해서, 처음 기타를 고르는 분도 자신에게 맞는 사양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했습니다. 기타 공부를 막 시작한 분들이 부담 없이 고를 수 있는 모델입니다.

넥과 지판: 손이 편한 모던 프로필

넥의 지판 곡률은 10인치에서 시작해 14인치로 점점 평평해지는 컴파운드 레디우스입니다. 코드를 잡을 때는 낮은 쪽 곡률이 현(string)을 안정적으로 받쳐 주고, 높은 포지션으로 올라갈수록 평평한 쪽이 벤딩과 속주에서 현이 걸리는 느낌을 줄여 줍니다. 한 자루의 넥으로 두 가지 장점을 함께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스케일은 25.5인치를 사용했고, 프렛은 22개의 미디엄 점보 프렛입니다. 넥 프로필은 손바닥을 꽉 채우는 편이라 엄지로 넥을 감싸 쥐기에 안정감이 있습니다. 지판과 넥의 마감은 사틴 처리되어 있어 손에 달라붙는 느낌이 적고, 긴 연주에도 손이 덜 지치는 편입니다.

너트 폭은 멕시코산 펜더 등 기존 모델보다 조금 넓게 잡혀 있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큰 차이가 없어 보여도, 펜더 기타를 많이 연주해 온 분들은 바로 넓어진 느낌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코드 위주로 연주하는 분에게는 여유를 주고, 좁은 간격을 선호하는 분에게는 적응이 필요한 부분이니 본인의 연주 습관에 맞춰 보시면 좋습니다.

바디와 마감: 색상 선택의 폭

바디는 우레탄 마감으로 처리되어 표면이 매끈하고 광택이 고르게 올라옵니다. 우레탄은 관리가 쉬운 편이라 매일 연주하는 기타에도 잘 어울리고, 펜더 특유의 질감을 해치지 않으면서 색을 선명하게 살려 줍니다.

색상은 베이지, 내추럴, 플라즈마 버스트, 아틱 펄 화이트, 코브라 블루 등 여러 가지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통적인 빈티지 느낌을 원하면 내추럴이나 베이지가, 무대에서 눈에 띄는 기타를 원하면 코브라 블루나 플라즈마 버스트가 잘 맞습니다. 기타 외관도 연주 의욕을 좌우하는 요소이니, 마음에 드는 색을 고르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는 선택입니다.

헤드 색상과 전체 톤 조합도 이전 세대보다 조금 더 빈티지하게 맞춰졌습니다. 양각 로고는 그대로 유지되어 펜더 정체성이 분명하게 살아 있습니다. 바디와 헤드의 조화를 중시하는 분에게 보기 좋은 디자인입니다.

노이즈리스 싱글 픽업: 싱글 사운드의 변화

울트라 시리즈 싱글 코일 모델에는 울트라 노이즈리스 픽업이 들어갑니다. 이 픽업은 펜더가 노이즈를 줄이는 데 집중해 개발한 제품으로, 4세대 노이즈리스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싱글 코일 특유의 맑은 울림은 살리면서도 험 노이즈를 크게 낮춘 것이 핵심입니다.

픽업은 빈티지 타입과 핫 타입 두 가지로 나뉩니다. 빈티지 타입은 출력이 낮고 여유 있는 울림이 특징이라 클린 톤과 잔잔한 리듬 연주에 잘 맞습니다. 핫 타입은 출력이 높아 드라이브 사운드에서 힘이 붙고, 솔로처럼 소리를 앞으로 밀어내야 할 때 장점이 있습니다.

노이즈가 적다는 점은 특히 실제 밴드 환경에서 크게 다가옵니다. 여러 이펙터를 연결하거나 앰프 볼륨을 높여야 하는 상황에서도 잡음이 덜 들려서, 연주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녹음이나 라이브에서 노이즈 걱정을 줄이고 싶은 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더블 탭 험버커: 싱글과 험버커를 한 기타에

험버커 모델은 픽업을 험버커로 바꾼 구성입니다. 여기에 펜더의 더블 탭(Double-Tap)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하나의 험버커를 코일 탭으로 나눠 싱글 코일처럼 쓸 수 있습니다. 두꺼운 험버커 사운드와 싱글의 청량감을 한 기타에서 오갈 수 있다는 것이 이 모델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코일 탭 상태에서는 볼륨을 많이 올려도 잡음이 적고 소리가 단단하게 뻗어 나옵니다. 험버커를 그대로 쓸 때는 중저역이 두텁게 받쳐 주어 록이나 헤비한 리프에 잘 어울립니다. 두 가지 질감을 곡 중간에 바꿔 쓸 수 있어서 표현의 폭이 넓어집니다.

이전에 펜더 기타를 좋아했지만 험버커 사운드를 찾던 분에게도 좋은 대안이 됩니다. 스트랫의 외형과 넥 감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리의 방향을 넓힐 수 있으니, 기존 기타와 확실히 다른 사운드를 원하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컨트롤과 하드웨어: 단순해진 스위칭

컨트롤은 마스터 볼륨 1개와 톤 2개, 그리고 픽업 선택 스위치로 구성됩니다. 노브 디자인은 이전 세대보다 살짝 바뀌어 조작할 때 손에 익기 쉬운 형태입니다. 기본 조작이 단순하니 연주 중에 필요한 소리를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S1 스위치는 픽업 조합을 바꾸는 데 쓰입니다. 소리 변화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는 연주하는 위치와 함께 들어 보면 더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조합을 이해해 두면 곡에 맞춰 미리 세팅해 두는 것도 수월합니다.

튜닝 안정성을 위해 락킹 튜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벤딩이 많은 곡이나 튜닝을 자주 바꾸는 연주에서도 음정이 쉽게 흔들리지 않아 세팅 시간을 줄여 줍니다. 기본 하드웨어가 잘 갖춰져 있어 꾸준히 연주하기에 편합니다.

소리: 클린부터 드라이브까지

클린 톤은 전체적으로 밝고 선명한 편입니다. 싱글 코일 특유의 쨍한 고음이 살아 있어서 리듬 기타와 아르페지오에 잘 어울리고, 여성 보컬이나 감성적인 곡의 반주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듭니다. 톤 노브를 조금 낮추면 밝은 기운이 누그러져 부드러운 질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사운드에서는 픽업의 출력과 앰프 설정에 따라 표정이 크게 달라집니다. 빈티지 픽업은 자연스럽게 깨지는 질감을, 핫 픽업은 두께와 서스테인을 살려 줍니다. 이펙터를 붙이면 연주 스타일에 맞춰 세부 질감을 더 다듬을 수 있습니다.

험버커 모델은 싱글과 험버커를 오가며 연주할 때 특히 차이가 드러납니다. 같은 기타에서 밝은 리듬과 묵직한 리프를 모두 표현할 수 있어, 곡 안에서 음색을 바꿔야 하는 연주자에게 유리합니다. 소리를 직접 들어 보고 본인의 취향을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 처음 펜더 스트랫캐스터를 고르려는 입문자: 단순해진 구성과 편안한 넥으로 연습 곡을 소화하기 좋습니다.
  • 밴드에서 노이즈 문제로 고민해 온 연주자: 노이즈리스 픽업이 잡음을 줄여 연주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 클린과 드라이브, 싱글과 험버커를 모두 쓰고 싶은 연주자: 더블 탭 험버커 모델로 소리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 손이 넓고 넥을 꽉 잡고 싶은 분: 넓은 너트와 모던한 넥 프로필이 안정감을 줍니다.
  • 기타 외관에도 개성을 담고 싶은 분: 코브라 블루부터 내추럴까지 다양한 색상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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