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Todaysgear Sterling by MusicMan LUKE LK100D Steve Lukather Signature

18:03 · 조회 7,139 · 2015.01.12

악기 보러가기 프리버드 ☎ 1600-5150 FREEBUD │ SUPPORT YOUR MUSIC ☎ +82-2-1600-5150

영상 내용 글로 보기

영상 내용 정리

스티브 루카스 시그니처, 스털링 LK100D 살펴보기

토토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루카스의 이름을 단 스털링 바이 뮤직맨 LK100D는 알더 바디, 메이플 넥, 디마지오 험버커 두 개와 5단 셀렉터로 구성된 시그니처 모델입니다. 넥과 브릿지를 자유롭게 오가는 소리와 서서 연주하기 좋은 구성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스티브 루카스의 이름을 단 스털링 모델입니다

토토의 기타리스트로 오랜 세월 세션과 밴드 활동을 이어 온 스티브 루카스는 기타를 치는 분이라면 한 번쯤 이름을 들어 보셨을 연주자입니다. 이 제품은 스털링 바이 뮤직맨 라인에서 나온 스티브 루카스 시그니처 모델이며, 모델명은 LK100D입니다. 바디 형태와 전체 구성은 루카스가 오래 써 온 뮤직맨 스타일을 따르고 있습니다.

뮤직맨 루크 모델은 초기에 EMG 픽업을 얹은 형태로 출시되었고, 지금은 단종된 상태입니다. 그만큼 이 소리와 외형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아, 뮤직맨 제품 가운데서도 꾸준히 찾는 모델로 남아 있습니다. LK100D는 뮤직맨 본연의 라인보다 구성을 간소화한 스털링 제품으로 나온 모델이라, 시그니처의 감각을 한층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알더 바디와 메이플 넥이 만드는 기본기

바디는 알더 우드로 만들어졌습니다. 알더는 특정 음색이 튀지 않고 고르게 울리는 나무라서, 픽업이나 이펙터를 바꿔 가며 쓰는 연주자에게 바탕이 되어 줍니다. 겉으로 보면 담백해 보이지만, 소리에 나무의 개성이 과하게 실리지 않으니 연주자의 톤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넥은 메이플이고 지판은 로즈우드입니다. 넥 뒷면의 폭이 넉넉하게 잡혀 있어 손바닥 전체로 감싸듯 잡히고, 넥 셰이프 자체가 그립감을 한층 안정시킵니다. 넥 조인트는 볼트 다섯 개로 고정되어 있어 바디와 넥이 단단하게 맞물리며, 넥 플레이트에는 시리얼 번호가 새겨져 있습니다.

헤드에는 라킹 튜너가 채용되어 있습니다. 벤딩을 자주 하거나 스트링을 교체하는 빈도가 높은 연주자라면 튜닝이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점을 체감하게 됩니다. 뮤직맨 특유의 헤드 구성을 그대로 살린 부분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디마지오 험버커 두 개와 5단 셀렉터

픽업은 디마지오 험버커 두 개가 넥과 브릿지 자리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험버커는 싱글 코일에 비해 노이즈가 적고 소리가 두텁게 나와서, 무대와 스튜디오 어디서든 안정적으로 쓰기 좋습니다. 루카스가 라이브에서 두 개의 험버커 구성을 자주 쓰고, 자신의 루크 모델로 녹음도 많이 해 온 만큼 그 구성을 제품에서 그대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셀렉터는 5단 스위치입니다. 두 픽업의 조합을 다섯 단계로 나눠 쓸 수 있어서, 넥의 따뜻한 소리부터 브릿지의 날카로운 소리까지 한 기타 안에서 넓게 오갑니다. 원 볼륨과 원 톤으로 조작이 단순하기 때문에 노브를 찾느라 시선을 빼앗기지 않고, 연주 흐름 속에서 소리를 바로 바꿀 수 있습니다.

5단 스위치는 연주 중 손가락이 셀렉터에 닿는 위치를 익혀 두면 효과가 큽니다. 솔로에서 브릿지 쪽으로 옮기고 반주에서 넥 쪽으로 되돌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곡의 분위기에 맞춰 소리 색을 자연스럽게 바꾸는 감각이 생깁니다.

클린부터 크런치까지 세 가지 소리

넥 포지션은 둥글고 부드러운 소리가 나와서 코드 반주나 여유 있는 멜로디 연주에 어울립니다. 가운데 소리는 두 픽업이 함께 울리며 입체감이 더해지고, 세션에서 자주 쓰이는 중간 질감을 만들어 냅니다. 같은 기타에서 이런 질감 차이를 바로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 이 모델의 재미입니다.

브릿지 픽업은 세 포지션 가운데 가장 날카롭고 힘 있는 소리를 냅니다. 루카스가 브릿지 쪽에 가까운 자리에서 많이 연주해 온 만큼, 이 포지션을 중심으로 연주하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여기에 크런치 드라이브를 걸면 록 리프와 솔로가 한층 굵어져, 토토 계열의 곡을 연주할 때 특히 존재감이 살아납니다.

클린 톤과 크런치 톤의 차이는 피킹 강도에서도 드러납니다. 살짝 가볍게 칠 때는 넥 쪽의 맑은 결이 살아나고, 강하게 칠수록 브릿지 쪽의 힘이 앞으로 나옵니다. 같은 곡 안에서도 연주자의 손 힘에 따라 표정이 달라지는 기타입니다.

연주 자세와 무게감

바디 크기가 작은 편이라 서서 연주할 때는 스트랩을 걸면 안정적으로 잡힙니다. 반대로 앉아서 무릎 위에 올려 연주하면 바디가 미끄러지는 느낌이 있어 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앉아서 연주하는 시간이 많다면 미끄럼 방지 패드나 스트랩 길이 조절 같은 보완을 함께 고려하는 편이 좋습니다.

넥 뒷면 폭이 넓어서 코드를 잡을 때 손바닥 전체가 넥을 감싸는 자세가 됩니다. 손이 큰 분이라면 안정감이 크고, 작은 손이라도 자세만 익히면 무리 없이 쓸 수 있습니다. 자세와 무게는 사람마다 체감이 다르므로, 구입 전에 직접 쥐어 보고 서서 치는 자세로 확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스트랩을 건 상태에서 무대를 오가며 연주하는 분이라면 바디 크기가 오히려 장점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서 있는 자세에서 기타가 몸에 밀착되어 움직임이 자유롭고, 연주 중 바디 방향을 바꾸는 동작도 가볍습니다.

2009년 내한 클리닉의 기억

스티브 루카스는 2009년 내한 클리닉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당시 강당에서는 JCM 2000 앰프로 소리를 냈고, 이펙터는 TS9 같은 간단한 페달을 보드에 깔아 두고 연주했습니다. 대단한 장비보다 손에서 나오는 소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확인하게 해 준 자리였습니다.

루카스는 토토의 기타리스트로서 〈로잔나〉 같은 곡으로 잘 알려져 있고, 세션 기타리스트로서도 긴 경력을 쌓아 왔습니다. 노래 실력도 뛰어나서 보컬 스타일을 좋아하는 팬도 많습니다. 이 모델은 그런 연주 경력과 취향을 기타 구성 안에 담으려 한 시그니처입니다.

이런 분들께 어울립니다

스티브 루카스와 토토의 사운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모델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시그니처 모델이라 연주자의 취향이 구성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고, 루카스 특유의 연주 감각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은 분에게 의미가 큽니다.

뮤직맨 스타일의 바디와 헤드를 선호하는 분, 험버커 두 개로 넥과 브릿지 소리를 자유롭게 오가며 연주하고 싶은 분에게도 잘 맞습니다. 록과 세션 음악을 넘나드는 연주자, 라이브에서 서서 연주하는 시간이 많은 분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반대로 앉아서 무릎 위에 올려 연주하는 시간이 많다면 바디 크기와 미끄러짐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입 상담은 프리버드 고객센터 1600-5150으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스털링바이뮤직맨#LK100D#스티브루카스#뮤직맨#일렉기타#험버커#토토#투데이스기어

이 영상에 나온 기어

이 영상의 등장 상품을 정리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