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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스기어] Aroma 와이어리스 ARG-06 리뷰! (어디까지 신호가 갈까?)

10:53 · 조회 3,455 · 2021.01.21

아로마 와이어리스 제품 ARG-06/05 리뷰! 무선와이어리스로 어디까지 수신이 되는지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악기 보러가기 프리버드 ☎ 1600-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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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정리

아로마 와이어리스 ARG-06 수신 거리 35m 직접 테스트

아로마 와이어리스 ARG-06의 외관, 채널 설정, 6시간 배터리, 뮤트 기능을 소개하고 매장에서 실제 수신 거리를 테스트한 결과를 정리했습니다. 기타와 앰프, 오디오 인터페이스 연결 방법과 이런 분께 어울리는지도 함께 담았습니다.

아로마 와이어리스 ARG-06, 어떤 제품인가

아로마 와이어리스 ARG-06은 기타 신호를 케이블 없이 앰프나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보내는 5.8GHz 무선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무선 연결은 아직 낯선 분들도 많지만, 이 제품은 송신기를 기타에 꽂고 수신기를 앰프에 연결하는 것만으로 사용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복잡한 메뉴나 설정 화면이 없어서 처음 써보는 분도 금방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무선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호가 얼마나 멀리, 안정적으로 전달되는지입니다. 프리버드는 이 점을 기준으로 제품을 살펴보았습니다.

같은 계열의 ARG-05 모델도 함께 있습니다. 두 모델은 송신기와 수신기의 기본 구조가 거의 비슷하고, 사운드 품질에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ARG-06은 뮤트 기능과 긴 배터리 사용 시간 같은 추가 기능을 갖춘 쪽입니다. 간편하고 저렴하게 무선 환경을 시작하고 싶은 분이라면 두 모델을 기능에 맞춰 고르면 됩니다. 영상 촬영 당시 ARG-06의 가격은 15만원입니다.

외관과 구성품

수신기와 송신기는 모두 작고 가벼운 디자인입니다. 외관이 단순해서 가방이나 기타 케이스에 넣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송신기의 플러그 부분은 약 110도 정도 움직이는 접이식 구조입니다. 기타 잭의 위치나 주변 공간에 맞춰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좁은 방이나 연습실에서도 케이블이 걸리는 상황이 줄어듭니다.

수신기와 송신기의 충전 단자 쪽에는 자석이 달려 있어 동봉된 케이블과 쉽게 붙습니다. 이 방식 덕분에 충전할 때 단자를 맞추는 번거로움이 적습니다. 구성품에는 파우치가 함께 들어 있어 이동 중에도 기기를 보호하기 좋습니다. 기타 케이스 안쪽 포켓에 파우치째 넣어 두면 연주 장소를 옮길 때 잃어버릴 걱정도 줄어듭니다.

채널 설정과 연결 상태 확인

수신기를 앰프에 연결하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LED가 켜지며 신호 수신이 시작됩니다. 송신기를 수신기에 맞춰 연결하면 채널이 자동으로 맞춰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별도의 설정 없이 바로 연주할 수 있습니다. 연결 상태는 LED 변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결이 되지 않을 때는 ID 버튼을 눌러 수신 상태를 다시 점검하면 됩니다.

무선 시스템은 주변 전파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라디오나 다른 주파수가 섞여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그럴 때는 ID 버튼으로 채널을 바꿔 가장 깨끗하게 수신되는 채널을 찾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신기와 송신기 모두 액정 화면이 없기 때문에 채널 설정은 버튼을 누르면서 안테나 표시와 LED 상태를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설정이 끝나면 같은 채널을 그대로 유지해 사용하면 됩니다. 연습 장소가 바뀔 때마다 한 번씩 수신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와 충전 방법

이 제품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 기기에서 배터리 지속 시간은 실제 연주 시간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6시간이면 하루 연습이나 공연 한 번을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시간입니다. 충전 단자는 마이크로 USB이며, USB 5V 규격으로 충전합니다.

컴퓨터의 USB 포트나 일반 USB 충전기에 연결해 충전할 수 있어서 별도의 전용 충전기가 없어도 됩니다. 수신기는 USB에 꽂아 두고 송신기는 동봉된 케이블로 충전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연습 전날 밤에 충전해 두면 다음 날 준비 과정이 한결 간단해집니다. 장시간 연주가 잦은 분이라면 USB 충전기를 하나 더 챙겨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뮤트 기능과 케이블 톤 조작

이 제품에는 뮤트 기능이 있습니다. 연주 중 잠깐 소리를 끊어야 할 때 버튼 하나로 출력을 멈추고 다시 켤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연주 도중 악기를 정리하거나 앰프 쪽을 확인해야 할 때 불필요한 소리가 새지 않도록 막아 줍니다. 연습 중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을 때 소리를 잠시 줄이는 용도로도 쓸 수 있습니다.

케이블 톤 기능은 전체 음색을 조절하는 용도입니다. 설정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돌리는 방식으로 조작하며, 실제로 소리를 들으면서 원하는 음색에 맞추면 됩니다. 조작 버튼이 적은 편이라 연주 중에도 헷갈리지 않습니다. 버튼의 역할이 명확해서 처음 사용하는 분도 짧은 시간 안에 익힐 수 있습니다.

기타, 이펙터, 앰프 연결 방법

기본 연결은 기타, 송신기, 수신기, 앰프 순서입니다. 송신기를 기타 출력 잭에 꽂고, 수신기의 출력을 앰프 입력에 연결하면 됩니다. 이펙터를 함께 쓰는 분은 수신기를 기타 바로 다음, 즉 이펙터 체인의 가장 앞에 두는 것이 기본 방식입니다. 튜너도 같은 위치에 두면 신호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함께 쓰는 방법도 좋습니다. 최근에는 앰프 없이 인터페이스만으로 녹음하거나 연습하는 분이 많습니다. 수신기 출력을 인터페이스 입력에 연결하면 기타를 케이블 없이 자유롭게 움직이며 녹음할 수 있습니다. 거실이나 방 안에서 소파나 침대 쪽으로 이동하며 연주하기에도 편합니다.

수신 거리 테스트와 사운드

이 제품의 사양은 최대 전송 거리 35m입니다. 프리버드는 실제로 매장에서 거리를 조금씩 늘려 가며 수신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매장에는 전파가 많아 간섭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었습니다. 거리가 멀어질수록 신호 지연이 생겼고, 일정 거리를 넘어서자 끊김이 나타났습니다. 이 결과로 35m 사양은 실제 사용 환경에서도 대체로 맞는 수치로 보입니다.

사운드는 48kHz 샘플링, 24bit 디지털 방식으로 전송됩니다. 5.8GHz 대역의 디지털 코딩 기술을 써서 왜곡과 톤 손실을 줄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테스트에서 ARG-06과 ARG-05의 사운드 품질은 비슷했습니다. 수신율과 톤 모두 크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음질을 중요하게 보는 분도 기본 성능에 만족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이 제품은 무선 연주를 처음 시작하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설정이 단순하고 조작 버튼이 적어서 복잡한 무선 장비가 부담스러운 분도 금방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연습실이나 거실에서 앰프와 기타 사이의 케이블 때문에 불편했던 분에게도 추천합니다.

이펙터 보드를 쓰면서 이동 범위를 넓히고 싶은 분,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집에서 녹음하는 분에게도 어울립니다. 최대 35m 수신 거리와 6시간 배터리는 넓은 스테이지나 스튜디오에서도 유용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무선 환경을 갖추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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