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프리버드]1865회 Todays gear 2013 New Gibson SG Original

15:57 · 조회 783 · 2013.05.28

악기 보러가기 프리버드 ☎ 1600-5150 FREEBUD │ SUPPORT YOUR MUSIC ☎ +82-2-1600-5150

영상 내용 글로 보기

영상 내용 정리

Gibson SG Original 2013, 마호가니 블루스의 본질

2013년 깁슨이 출시한 SG 오리지널은 1961년 초기 모델을 충실하게 재현했습니다. 마호가니 바디와 넥, 고밀도 로즈우드 지판, 57/57 클래식 픽업으로 블루스부터 모타운, 클래식 록까지 다양한 톤을 표현합니다.

2013년 새로워진 깁슨 SG 오리지널

2013년 깁슨이 SG 오리지널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이전의 SG 612 시리즈와 달리, 오리지널은 1961년 초기 모델의 디자인을 충실하게 복제했습니다. 외형부터 톤까지, 역사적인 SG의 본질을 현대에 재현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SG는 오래전부터 블루스와 클래식 록의 중심에 있었던 기타입니다. Derrick Trucks 같은 현대의 블루스 거장들도 여전히 원본 오리지널 모델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2013년 오리지널은 그러한 전설적 톤을 현대의 제조 기술로 재현하려는 시도입니다.

지난 모델과의 변화

2012년 SG 612 시리즈는 피크가드 디자인이 목판까지 까맣게 덮여 있었습니다. 2013년 오리지널은 이를 1961년 원형 모습으로 변경했습니다. 피크가드가 목판 상단의 일부만 덮는 방식으로 복구되어, 기타 자체의 아름다운 색감을 더 많이 드러냅니다.

이러한 외형 변화는 단순한 미학의 문제가 아닙니다. 오리지널이라는 이름처럼, 1961년 SG의 정체성으로 돌아가겠다는 깁슨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같은 라인업의 스탠다드 모델도 유사한 변화를 거쳤지만, 오리지널만이 가진 명확한 정체성이 있습니다.

마호가니 바디와 넥의 특성

SG 오리지널의 바디와 넥은 모두 마호가니로 만들어졌습니다. 마호가니는 따뜻하고 기름진 톤을 만드는 목재로, 특히 블루스와 클래식 록 장르에서 가장 값어치 있는 소재로 인정받습니다. 이 목재는 단단하면서도 공명감이 풍부합니다.

마호가니의 특성은 연주자의 터치에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강한 어택을 주면 날카로운 톤이 나오고, 부드럽게 튕기면 따뜻한 음색이 살아납니다. 넥의 그립감은 손바닥을 꽉 채우는 정도로, 블루스 연주에 필요한 벤딩과 비브라토를 안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마호가니 넥이 만드는 안정감은 오랜 연주에도 손목 피로를 덜어줍니다.

로즈우드 지판의 고밀도 특성

지판은 고밀도 로즈우드입니다. 외관상 까맣게 보일 정도로 밀도가 촘촘하며, 일반적인 로즈우드보다 훨씬 단단합니다. 신제품이라 처음에는 약간 뻑뻑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용하면서 점점 부드러워지고 손에 익숙해집니다.

지판의 높은 밀도는 실질적인 이점을 갖습니다. 수명이 길고 장시간 연주에도 음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습도 변화에 따른 변형이 적습니다. 고급 로즈우드 지판은 기타의 음색까지 영향을 미쳐, 전체적인 톤에 깊이와 명확성을 더합니다.

57/57 클래식 픽업의 음향 철학

SG 오리지널에는 57/57 클래식 픽업이 장착됩니다. 이는 깁슨이 1957년 초기 픽업을 복원하고 재현한 모델입니다. 프론트와 백 픽업이 동일한 사양으로 만들어져 있어, 픽업 포지션을 바꿀 때 갑작스러운 톤 변화 없이 각 포지션만의 개성을 표현합니다.

이러한 일관성 있는 음향은 의도적인 설계입니다. 플레이어가 같은 기타에서 리듬 연주와 리드 연주를 자유롭게 오갈 때, 기타가 일관된 음향 기반을 제공하면 연주의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57/57 픽업은 이를 실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프론트부터 백까지, 다층적인 톤 표현

프론트 픽업으로 소리를 내면 블루스의 진정한 감성이 살아납니다. 톤이 기름지고 묵직하면서도 명확한 어택을 유지합니다. 싱글 노트 연주에서 음이 부드럽게 올라가고, 비브라토는 자연스럽고 따뜻합니다. 현대 블루스 거장들이 선호하는 음향이 여기에서 나타납니다.

두 픽업을 함께 사용하면 모타운의 감성이 드러납니다. 리듬 연주에 최적화된 이 톤은 클래식 모타운 그룹들의 음악에서 들을 수 있는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혼합 톤은 뻗어나가는 음감이 특징으로, 단순한 코드 연주도 안정감 있게 들립니다.

백 픽업은 프론트와 완전히 다른 성격입니다. 더 강렬하고 날카로운 톤이 특징이며, 헤비한 장르의 표현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직선적이고 알맹이 있는 음향으로, 오버드라이브나 디스토션과 함께 사용할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기타의 공격성이 필요한 클래식 록부터 모던 록까지, 다양한 장르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블루스와 클래식 록의 뮤지션을 위하여

2013 Gibson SG Original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마호가니 바디의 따뜻함과 57/57 픽업의 정확성이 결합되어, 블루스부터 클래식 록, 모타운까지 폭넓은 음악 장르를 아우릅니다. 단순한 멀티 장르 기타가 아니라, 각 장르에서 해당 음향의 본질을 구현할 수 있는 악기입니다.

이 기타는 빈티지한 느낌을 원하면서도 직선적이고 명확한 톤을 원하는 뮤지션의 기대를 정확히 채웁니다. 기타라는 악기가 주인의 성향을 따라간다면, SG는 당신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낼 것입니다. 자신의 톤과 감성을 신뢰하는 기타리스트, 특히 블루스와 모타운, 클래식 록을 탐구하는 연주자라면 이 기타의 진가를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깁슨#SG#일렉기타#블루스#마호가니#빈티지#클래식락#픽업

이 영상에 나온 기어

이 영상의 등장 상품을 정리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