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바네즈 아트코어 커스텀 시리즈
아이바네즈의 아트코어는 세미 할로우 바디를 기본으로 고급스러운 마감과 세심한 제작 방식으로 정평이 난 시리즈입니다. 아트코어 시리즈는 할로우 바디의 울림감을 살리면서도 일반적인 솔리드 바디와 다른 독특한 음색 특성을 제공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AS103BM 커스텀 모델은 이 시리즈의 최고급 버전으로, 미적·음향적 완성도를 모두 갖춘 악기입니다.
이 기타는 세미 할로우 구조로 센터 블록이 내장되어 있어 적절한 무게감을 유지합니다. 다른 제품과 비교하면 약간 더 무거운 편이지만, 이는 기타 전체의 울림과 음향 특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버드아이 메이플 탑과 완벽한 북 매칭
AS103BM의 가장 돋보이는 특징은 버드아이 메이플 탑과 백&사이드 구성입니다. 탑의 나무 결은 마치 칼데칼코마니로 자른 것처럼 완벽하게 좌우 대칭을 이룹니다. 나무판을 정확하게 반으로 잘라 대칭되도록 맞춘 이 북 매칭 기법은 아트코어 시리즈의 핵심 장점이자 미적 특징입니다.
탑의 인레이 패턴은 고지도나 항해도 같은 느낌으로, 나무에 올라간 프린팅이 입체적이고 우아합니다. 무대에서 빛을 받으면 이 기타의 외형만으로도 연주자의 존재감을 한껏 드러낼 수 있을 정도로 시각적 임팩트가 큽니다.
헤드와 목 구조
헤드는 아트코어 시리즈의 고유한 쉐이프를 따르며, 골드 하드웨어와 화이트 마블 페그로 고급스럽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목은 세드 메이플과 부빙으로 구성된 파이오 피스 구조로, 안정성과 톤을 모두 고려한 설계입니다. 로즈우드 지판 위에는 화려한 커스텀 인레이가 올라가 있어 명신이 높은 악기임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기타의 사이즈는 표준 33.5인치보다 약간 작게 제작되어 연주성과 이동의 편의성을 모두 고려했습니다. 헤드에서 바디까지 전체적으로 세심하고 정교한 제작이 이루어졌습니다.
픽업과 하드웨어의 구성
AS103BM에는 수퍼 58 커스텀 험버커 픽업 두 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픽업은 밝고 명확한 톤 특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미 할로우 바디와의 조합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테일피스와 브릿지는 아트원 브릿지와 빠른 스트랩 체인지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연주 중 악세서리 교체가 간편합니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피카드, 로드, 트러스로드 커버가 모두 나무로 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부 요소까지 나무로 통일한 것은 높은 완성도의 증거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에이징되는 과정 자체가 아름다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밝고 깔끔한 음색
AS103BM의 사운드는 세미 할로우 바디 구조와 수퍼 58 험버커 픽업의 조합에서 비롯됩니다. 음색은 무겁지 않으면서도 밝고 깔끔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아트코어 시리즈만의 독특한 음향 특성으로, 많은 연주자들이 찾는 사운드입니다.
일반적인 세미 할로우나 할로우 바디 기타들과 비교하면, AS103BM은 밝은 톤을 유지하면서도 충분한 바디 공명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톤은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용 가능하며, 특히 깔끔한 클린 톤이나 적당한 게인의 드라이브 사운드에서 돋보입니다.
완성도 높은 제작 수준
AS103BM은 같은 가격대의 기타는 물론, 더 높은 가격대의 악기에서도 쉽게 찾기 어려운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피니싱, 목재 선택, 하드웨어 품질, 잼 너트와 피카드, 커버 등 모든 요소가 최고 수준으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제작 수준이 높을 뿐 아니라 세부 사항까지 신경 써서 완성한 악기입니다.
이러한 높은 완성도 때문에 많은 기타리스트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적 가치와 음향적 가치를 모두 갖춘 악기이므로, 관심 있는 분들은 구입을 서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AS103BM은 여러 기타를 소유한 경험 많은 연주자들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세미 할로우 바디의 음향 특성을 이해하고 그 매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분들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됩니다. 또한 미적으로 아름다운 악기를 무대에서 자신 있게 연주하고 싶은 기타리스트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스튜디오 녹음에서 깔끔한 톤이 필요하거나, 다양한 음악 장르를 연주하면서 하나의 악기로 여러 톤을 표현하고 싶은 분들도 좋은 파트너를 찾을 수 있습니다. 기타의 외형미와 음향적 완성도를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는 연주자에게라면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