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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버드] 903회 Todays Gear Orange Amp CRUSH PiX 12L

앰프9:05 · 조회 3,311 ·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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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정리

Orange CRUSH PiX 12W: 집에서 즐기는 오렌지 사운드

오렌지 앰프 크러시 픽스 12W는 콤팩트하면서도 오렌지 특유의 따뜻한 톤을 살린 연습용 앰프입니다. 예쁜 외관과 게인, 오버드라이브를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컨트롤로 집에서 연습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오렌지 크러시 픽스 12W의 위치

오렌지 앰프는 기타 앰프 세계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전설적인 사운드를 현대에 이어가는 브랜드이면서도, 가격대별로 다양한 모델을 제공합니다. 크러시 픽스 12W는 그 중에서 콤팩트 연습용 앰프 라인에 속합니다.

이 모델은 이전의 크러시 픽스 10W에서 진화한 형태입니다. 12W로 와트수를 높인 것은 물론, 음량 헤드룸과 톤의 두께감에서도 개선되었습니다. 크러시 픽스 시리즈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12W 버전이 이전 모델보다 더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집 안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

일반적으로 기타 앰프는 집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다양한 브랜드들의 앰프도 집에 놔두면 기계적이고 딱딱한 느낌으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오렌지 크러시 픽스 12W는 예외입니다. 오렌지 색상의 바디가 주는 따뜻한 톤은 방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복고적이고 우아한 악센트로 작용합니다. 모던 인테리어, 미니멀 스타일, 빈티지 분위기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정면의 스피커 망은 오렌지 고가 모델들의 특징을 계승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흠집 없이 관리하면 방의 고정 가구처럼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가볍고 간결한 바디

크러시 픽스 12W는 무게가 가볍습니다. 스스로 들고 옮기기에 부담이 없으므로, 방 배치를 바꿀 때나 스튜디오로 옮길 때도 쉽습니다. 앞면의 손잡이로 한 손에 집어들 수 있어, 여행용 악기처럼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콤팩트한 사이즈는 좁은 방이나 아파트 환경에서 큰 장점입니다. 책상 위에도 얹을 수 있고, 원하는 높이에 배치해서 청음할 수 있습니다. 대형 앰프처럼 공간을 독점하지 않으므로, 다른 악기나 물건들과 함께 방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충분한 컨트롤

정면 패널에는 기타 연습에 필요한 모든 조절 요소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게인 노브, 오버드라이브 노브, 마스터 볼륨 노브가 있으며, 로우, 미드, 하이 3개 밴드의 이퀄라이저로 음색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 잭이 정면에 있어 헤드폰을 꽂으면 스피커를 끄고 헤드폰으로만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전원 표시등은 앰프가 켜져 있을 때 빨간 불로 켜져서 한눈에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AC 파워 코드를 연결하는 포트와 악기 입력 잭이 있습니다.

게인과 오버드라이브로 표현하는 톤

크러시 픽스 12W의 가장 흥미로운 특징은 게인과 오버드라이브가 별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한 채널에서 두 노브를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설정은 두 노브를 모두 낮게 유지하는 것으로, 오렌지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생톤이 나옵니다.

게인을 천천히 올리면 클린 톤에 크런치가 점점 들어갑니다. 게인을 중간 정도까지 올리면 좋은 크런치 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버드라이브 노브를 올리는 경우는 다릅니다. 게인을 낮게 유지한 상태에서 오버드라이브를 올리면, 기본 톤에 더 많은 드라이브가 추가되고 톤이 팽창하는 느낌이 납니다.

중요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게인과 오버드라이브를 함께 최대에 가깝게 올리면 신호가 과포화되면서 찢어지는 듯한 불쾌한 소리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게인을 올릴 때는 오버드라이브를 낮게 유지하고, 오버드라이브를 올릴 때는 게인을 낮게 유지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오렌지만의 톤 특성을 경험한다

크러시 픽스 12W를 처음 켜면 가장 인상적인 것은 오렌지 앰프 특유의 따뜻한 생소리입니다. 이 톤은 펜더의 밝은 클린 톤과도, 마샬의 공격적인 톤과도 다릅니다. 오렌지만의 고유한 미드레인지가 살아나면서 부드럽고 풍부한 음색이 만들어집니다.

게인을 조절해서 크런치 톤을 만들면, 이 따뜻함이 더욱 강조됩니다. 미드 프리퀀시가 튀어나오면서 음성적인 드라이브 톤이 됩니다. 오렌지 고유의 결정력 있는 입자감과 따뜻한 톤이 함께 나타나는 순간, 오렌지 앰프의 매력을 이해하게 됩니다.

연습용 앰프의 현실적인 특성

크러시 픽스 12W는 연습용 앰프이기 때문에 몇 가지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디스토션 톤의 경우 갈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렌지의 고가 모델들에서 나오는 단단하고 응축된 디스토션 톤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12W는 이전의 10W 모델보다 개선되었습니다. 리미트 지점이 더 높아서, 같은 게인 설정에서도 음량 여유가 있고 갈라지는 정도가 덜합니다. 연습용이라는 한계는 있지만, 오렌지 톤의 본질적인 특징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연습한다

크러시 픽스 12W는 헤드폰 연결이 정면에 있어 매우 접근하기 쉽습니다. 밤시간이나 이른 아침에 헤드폰을 꽂으면 스피커의 소리를 헤드폰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앰프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으로 들을 때도 음색이 잘 전달됩니다. 이퀄라이저로 조절한 톤이 명확하게 전달되므로, 헤드폰 연습도 스피커 연습만큼 효과적입니다.

어떤 기타리스트를 위한 앰프인가

크러시 픽스 12W는 여러 상황의 기타리스트들에게 알맞습니다. 기타를 처음 배우는 초보자라면, 이 앰프로 오렌지 톤의 기초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이므로 앰프 입문용으로도 좋습니다.

아파트나 공동주택에 사는 기타리스트도 이상적인 사용자입니다. 음량이 작으면서도 톤이 살아있고, 헤드폰으로도 연습할 수 있어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언제든 기타 연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악기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오렌지 색상과 빈티지한 디자인은 방의 미적 감각을 높여줍니다. 기타를 치지 않을 때에도 음악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식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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