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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gear Korg Pandora Stomp

20:15 · 조회 2.1만 ·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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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그 판도라 스톰프: 튜너와 400 프리셋을 담은 멀티 스톰프

판도라 스톰프는 피치 블랙 크기의 시인성 좋은 튜너와 스톰프 기능을 한 몸체에 합친 멀티 스톰프 박스입니다. 바이패스 튜닝과 뮤트, 400개 프리셋, 편집, 리듬, AUX 피치 기능으로 라이브와 연습을 함께 챙기실 수 있습니다.

튜너를 갖춘 멀티 스톰프입니다

판도라 스톰프는 코르그 피치 블랙 정도 크기의 튜너와 스톰프 기능을 한 몸체에 합친 멀티 스톰프 박스입니다. 일반 스톰프 박스와 가장 큰 차이는 시인성이 좋은 튜너가 기본으로 들어 있다는 점입니다. 많은 멀티 이펙터에도 튜너가 내장되어 있지만, 실제 라이브에서 튜너 역할을 충분히 해 주는 제품은 많지 않습니다. 튜너 기능을 쓰려면 설정 메뉴로 들어가야 하거나 화면이 작아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판도라 스톰프는 이 불편을 줄인 제품입니다.

본체는 9V 어댑터로 전원을 공급합니다. 버튼 수가 많지 않고 구성이 단순해서 처음 사용하시는 분도 조작을 금방 익히실 수 있습니다. 온오프 스위치가 있고, USB로 컴퓨터에 연결하면 코르그 전용 소프트웨어와 함께 레코딩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펌웨어를 통해 사운드를 더 세밀하게 다듬는 것도 가능합니다.

바이패스 튜닝과 뮤트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스위치를 누르면 바이패스가 걸리면서 튜닝이 바로 시작됩니다. 바이패스 상태에서도 음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튜닝 중에 이펙트 체인을 건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반응 속도가 빨라서 곡 사이의 짧은 틈에도 음을 맞추기 좋습니다. 시인성이 뛰어나 무대 조명 아래에서도 바늘과 수치를 쉽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공연 중에는 튜닝음이 객석으로 나가면 안 됩니다. 이때는 스위치를 길게 누르면 뮤트가 걸립니다. 뮤트 상태에서도 튜닝을 계속할 수 있어서 소리를 끊은 채 정확하게 음을 맞추는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페달보드에 고정한 상태에서도 기능이 확실하게 작동하므로 세팅을 자주 바꾸는 연주자께 특히 편합니다.

400개 프리셋 구성

판도라 스톰프에는 총 400개의 프리셋이 있습니다. 0번부터 199번까지 200개는 사용자가 직접 만들고 저장하는 방입니다. 나머지 200개에는 코르그가 지원하는 프리셋이 들어 있습니다. 다이얼로 번호를 돌리면 사용자 방과 코르그 프리셋을 자연스럽게 오갈 수 있습니다.

코르그 프리셋에는 유명 기타리스트나 곡의 사운드를 재현한 것이 많습니다. 기타 프리셋은 약 160개, 베이스 프리셋은 약 40개입니다. 프리셋 목록의 앞부분에는 누구나 알 만한 곡의 사운드가 바로 나옵니다. 메탈리카의 Master of Puppets, 메가데스의 Symphony of Destruction, 지미 헨드릭스 느낌의 Purple Haze, 스티비 레이 본의 Pride and Joy, 랜디 로즈 시절의 70년대 사운드를 살린 Crazy Train 등이 대표적입니다. 아무것도 만지지 않은 기본 상태에서도 곡의 분위기가 비교적 잘 살아 있습니다. 기타리스트뿐 아니라 베이스 연주자도 이 프리셋으로 연습하실 수 있습니다.

사운드 편집: 앰프, 캐비닛, 이펙트

마음에 드는 프리셋이 없거나 조금 더 손보고 싶다면 에디트 버튼을 길게 누르세요. 편집 화면은 페이지와 타입으로 나뉩니다. 페이지를 넘기면 앰프를 고를 수 있고, AC30이나 블루스 계열처럼 원하는 앰프 타입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페이지에서는 앰프의 게인을 다이얼로 조절하고, EQ로 음색을 다듬습니다.

캐비닛은 사운드에 큰 영향을 주므로 앰프를 고른 뒤 바로 다음으로 설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드 페이지에서는 코러스, 플랜저, 페이저, 바이브 같은 모듈레이션 계열 이펙트를 고를 수 있습니다. 내장 이펙트는 약 160종이라 필요한 질감을 폭넓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펙트를 정한 뒤에는 딜레이를 추가하고 양과 딜레이 타임을 세밀하게 조정하실 수 있습니다. 리버브는 종류를 고르고, 필요 없으면 생략해도 됩니다.

저장과 4채널 활용

편집을 마치면 저장 모드로 들어가 저장할 방 번호를 고릅니다. 번호를 정한 뒤 엔터를 누르면 저장이 완료됩니다. 0번부터 199번 사이 원하는 방에 저장하실 수 있고, 저장한 사운드는 해당 번호로 언제든 다시 불러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번 방에 직접 만든 사운드를 저장해 두면 공연 전에 같은 번호로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채널은 A, B, C, D 네 개입니다. 각 채널에 자주 쓰는 사운드를 길게 눌러 지정해 두면 곡마다 필요한 사운드를 빠르게 바꿔 쓸 수 있습니다. 연습할 때는 여러 사운드를 나란히 두고 비교하기 좋습니다. 공연 때는 곡 순서에 맞춰 채널을 미리 정리해 두면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리듬 기능으로 연습하기

리듬 기능에는 약 100종의 리듬 패턴이 있습니다. 리듬 버튼을 누르면 바로 재생되고, 기본 8비트 리듬은 120 템포에서 시작합니다. 단순한 메트로놈처럼 사용하셔도 되고, 다양한 패턴을 골라 리듬감을 키우실 수도 있습니다. 혼자 연습하며 기본기를 다지거나 교육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합니다.

리듬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템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레벨과 드럼 리버브 양도 세밀하게 맞출 수 있어서, 연습실 환경이나 이어폰 사용 상황에 맞춰 소리 크기를 설정하기 좋습니다. 패턴이 다양해서 같은 연습을 반복해도 지루함이 덜합니다.

AUX 입력과 피치 변환

AUX 기능으로 휴대폰이나 MR을 연결해 곡을 따라 연주하실 수 있습니다. 곡 연습이 반복되어 지루해질 때는 피치 기능이 도움이 됩니다. 음정을 올리거나 내려서 키를 전조하면, 기타 튜닝을 바꾸지 않고도 다른 키로 연습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 키의 곡을 G# 키로 내려서 연습하는 식입니다.

카피할 곡이 반음 내려간 튜닝일 때도 기타 튜닝을 다시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피치를 조절하면 곡의 키에 맞춰 바로 연습하실 수 있습니다. 튜닝을 여러 번 바꾸는 번거로움을 줄여 주는 실용적인 기능입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 튜너를 따로 두지 않고 페달보드를 간결하게 꾸리고 싶은 분
  • 라이브에서 빠르고 시인성 좋은 튜닝이 필요한 연주자
  • 400개 프리셋과 편집 기능으로 사운드를 실험하고 싶은 분
  • MR이나 휴대폰 음원으로 곡 카피와 연습을 자주 하시는 분
  • 기타와 베이스 모두 연습 도구가 필요한 분

판도라 스톰프는 튜너, 이펙터, 리듬, 피치 기능을 한 대로 묶은 제품입니다. 피치 블랙과 판도라 미니 두 제품의 장점을 한 가격으로 합쳐 놓은 구성이라,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실용적입니다. 프리버드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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