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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어 Epiphone 50th Anniversary Inspired by 1964 Caballero

7:04 · 조회 2,764 · 20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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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폰 1964 까발레로 50주년 에보니 — 마호가니 딥 바디 기타

에피폰 50주년 기념 모델로, 1964년 까발레로에서 영감을 받은 작은 마호가니 딥 바디 기타입니다. 어쿠스틱 소리와 섀도우 픽업 소리, 내장 튜너와 트레블·베이스 조절 기능을 함께 갖췄습니다.

에피폰 50주년 기념 모델의 개요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에피폰에서 새로 선보인 50주년 기념 모델입니다. 정식 명칭은 Epiphone 50th Anniversary Inspired by 1964 Caballero Ebony으로 길지만, 1964년 까발레로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기타라는 뜻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5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과거 까발레로의 분위기를 되살린 모델로 소개됩니다.

이 글에서는 바디, 색상, 목재 구성, 어쿠스틱 소리, 픽업 소리, 전자 기능 순서로 살펴보겠습니다. 각 항목이 실제 연주와 소리에 어떻게 이어지는지 함께 설명합니다. 작은 바디와 마호가니 구성이라는 두 가지 특징이 이 모델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 줍니다.

작은 딥 바디의 크기와 느낌

바디는 작은 편에 속합니다. 부피 부담이 적은 크기라 처음 기타를 접하는 학생이나 작은 바디를 선호하는 여성 연주자가 고르기 좋습니다. 몸에 안기는 크기는 자세를 잡는 데도 편안함을 줍니다.

바디 형태는 딥 바디로 분류되며 두께감이 있는 편입니다. 드레드넛 바디보다는 약간 얇고, 그보다 큰 바디보다는 약간 두꺼운 느낌입니다. 이 두께는 울림을 조금 더 머금는 쪽의 소리로 이어집니다.

작은 바디와 두께감의 조합은 연주 상황에 따라 장점이 됩니다. 집에서 가볍게 코드를 치거나 연습할 때 부담 없이 꺼내 쓸 수 있는 크기입니다. 그러면서도 바디가 얇기만 한 기타와는 다른 깊이 있는 소리를 냅니다.

검정 바디와 나무 색깔 두 가지 마감

이 모델은 검정 바디와 나무 색깔, 두 가지 색상으로 나옵니다. 어떤 색을 고르느냐에 따라 기타의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검정 계열은 단정하고 무대에서도 눈에 잘 띄는 인상을 줍니다.

검정 바디에는 갈색 톨토이즈 바인딩을 더했습니다. 바인딩은 바디 가장자리를 두르는 테두리 장식으로, 거북 등껍질 무늬와 비슷한 갈색 톤이 검은 바탕 위에서 따뜻한 대비를 만듭니다. 시선이 자연스럽게 바디 라인으로 따라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감은 광택이 있는 편이라 표면이 매끄럽게 빛납니다. 에피폰은 검은색 계열 마감을 에보니로 부르며, 이 모델은 몸체 전체가 에보니 색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나무 색깔 쪽은 마호가니 결이 드러나 따뜻한 인상을 줍니다.

마호가니 중심의 목재 구성

몸체와 넥 등 전체 목재는 마호가니입니다. 기타 앞판에는 보통 스프루스나 시더를 많이 쓰는데, 이 모델은 마호가니를 중심으로 구성해 소리의 방향이 다릅니다. 같은 기타 구조라도 나무가 바뀌면 소리의 색이 달라집니다.

지판은 로즈우드, 내부 브레이스는 스프루스를 사용했습니다. 몸체 나무를 마호가니로 통일하고, 지판과 내부 브레이스에만 다른 나무를 더한 구성입니다. 이렇게 역할을 나눈 목재 배치가 전체 톤의 바탕이 됩니다.

마호가니는 부드럽고 둥근 톤을 만드는 나무로 자주 언급됩니다. 이 기타가 멜로우한 톤을 만든다는 점도 여기서 비롯됩니다. 요즘 마호가니 바디 기타가 많이 찾는 이유가 이 부드러운 소리에 있습니다.

어쿠스틱 사운드의 특징

소리는 마이크로 녹음한 결과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스트럼과 핑거링을 한꺼번에 들어 보실 수 있어 기타 본래의 소리를 확인하기 좋습니다. 같은 곡을 같은 방식으로 연주한 소리라 비교하기에도 적합합니다.

처음 들었을 때 미들이 많은 소리라는 인상이 먼저 느껴집니다. 그런데 미들보다는 중저음 쪽에 더 가깝게 들립니다. 마호가니 바디 특유의 따뜻한 울림이 중저음 영역을 채우는 방식입니다.

스트럼과 핑거링을 번갈아 들어 보면 전체 톤이 일관되게 이어집니다. 코드를 크게 칠 때도 소리가 지나치게 튀지 않고 안정적으로 퍼집니다. 다만 어쿠스틱 소리는 방금 꺼낸 직후라 다소 단단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섀도우 픽업으로 들은 소리

이 모델에는 섀도우 픽업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어쿠스틱 소리와 같은 곡, 같은 느낌으로 연주한 픽업 소리를 비교해 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두 소리를 나란히 놓고 들으면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픽업으로 연결하면 소리가 훨씬 부드럽게 받쳐 주는 느낌이 납니다. 어쿠스틱에서 느껴지던 단단함이 줄고, 음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이 점에서 픽업 소리가 연주에 더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앰프에 연결해 연주하거나 녹음할 때 픽업 소리의 장점이 살아납니다. 어쿠스틱 소리와 픽업 소리를 상황에 맞춰 골라 쓰면 활용 폭이 넓어집니다. 특히 전기 기타 사운드를 함께 쓰는 연주자에게 유용합니다.

튜너와 전자 기능

튜너가 장착되어 있어 별도 장비 없이 조율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습을 시작하기 전에 줄을 맞추는 과정이 간편해집니다. 픽업 모델이라 앰프와 함께 쓸 때 조율 기능이 특히 유용합니다.

트레블과 베이스 조절 기능이 있어 앰프에 연결했을 때 음색을 조금씩 다듬을 수 있습니다. 밝은 쪽과 묵직한 쪽 사이에서 원하는 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마호가니 기타의 중저음 성격에 맞춰 베이스를 살짝 올리는 식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전자 기능에 쓰이는 전원은 CR2032 전지 두 개입니다. 배터리 규격을 확인해 두면 필요할 때 바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어쿠스틱 연주와 픽업 연주를 오가는 분이라면 전지 상태도 함께 챙기시면 좋습니다.

이런 분께 어울리는 기타

작은 바디를 선호하는 여성 연주자에게 잘 맞습니다. 바디가 작아 몸에 안기는 느낌이 있고 부피 부담이 적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처음 기타를 고르는 분에게도 편안한 선택이 됩니다.

학생과 입문자에게도 좋은 선택입니다. 튜너와 픽업이 함께 있어 연습과 연주를 한 대로 이어 갈 수 있습니다. 마호가니 특유의 중저음 톤을 찾는 분에게도 잘 맞습니다.

  • 작은 바디를 선호하는 연주자
  • 학생과 입문자
  • 튜너와 픽업이 함께 필요한 분
  • 따뜻하고 부드러운 중저음 톤을 원하는 분

자세한 사양과 구매 정보는 프리버드 쇼핑몰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는 프리버드 1600-5150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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