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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gear Special Guest-여우별밴드 강창하 1부

15:04 · 조회 1.5만 · 2016.02.24

슈퍼스타K 6 Top10 출신의 여성밴드 여우별밴드의 기타리스트 강창하님을 모시고 투데이스기어 진행하였습니다. 실용음악고등학교 출신으로 학교에 대한 이야기와 락기타리스트로는 흔치않은 여성연주자로서 강렬한 락사운드의 연주를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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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정리

여우별밴드 강창하, 락 음악과 인문학의 융합

여우별밴드의 락기타리스트 강창하는 슈퍼스타K 6에서 주목받은 뮤지션입니다. 서태지에서 시작된 음악 여정, 실용음악고등학교의 교육, 그리고 음악을 넘어선 인문학의 중요성을 담은 인터뷰입니다.

여우별밴드의 스토리와 강창하

여우별밴드는 '여자들의 우정으로 별이 되자'는 뜻을 담고 있는 여성 락 밴드입니다. 이 밴드의 기타리스트 강창하는 슈퍼스타K 6에서 Top 10에 올라 주목받은 뮤지션입니다. 당시 실용음악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강창하는 락 장르에서는 흔치 않은 여성 연주자로서 강렬한 락 사운드를 선보였습니다.

밴드의 이름이 단순한 조합이 아니라 명확한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은 여우별밴드의 정체성을 잘 드러냅니다. 많은 밴드들이 이름의 의미를 두지 않는 것과 달리, 여우별밴드는 멤버들의 우정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서태지에서 시작된 락 기타의 길

강창하가 락 음악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서태지였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무렵 우연히 들었던 서태지의 곡이 큰 영감을 주었고, 수많은 악기 중 특히 기타가 멋있다는 생각에 기타를 선택했습니다. 첫 기타는 주문을 통해 구입했으며, 서태지의 음악을 카피하면서 기타 실력을 키워나갔습니다.

기타를 배우는 과정에서 강창하는 음악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었습니다. 우상의 음악을 따라 부르고 연주하며 자신의 스타일을 형성해나가는 경험은 많은 뮤지션들이 거치는 과정입니다. 강창하의 경우 서태지라는 명확한 음악적 롤모델이 있었기에 더욱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실용음악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시스템적 음악 교육

강창하가 다니던 실용음악고등학교는 음악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일반 음악 학원과 달리 학교라는 제도 내에서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선생님들과의 장기적인 관계, 또래 학생들과의 상호작용, 그리고 체계화된 커리큘럼은 음악 기초와 이론을 동시에 배울 수 있게 해줍니다.

실용음악고등학교가 생겨난 배경도 흥미롭습니다. 과거에는 음악을 배우는 학과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1999년 경의대에 전공이 생기면서 음악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고, 이후 서울예술대학 같은 대학들도 생겨났습니다.

강창하는 후배들에게 예고나 예대 진학 여부 자체가 중요하지 않다는 조언을 전합니다. 진학 자체를 목표로 삼기보다는, 음악으로 행복한지, 그리고 자신이 진정으로 배우고 싶은 음악이 무엇인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여성 락기타리스트로서의 의미

락 장르에서 여성 뮤지션은 여전히 소수입니다. 강창하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음악 세계를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20살의 나이에도 클럽 공연이 가능했던 이유는 음악 공연이라는 특수성 때문이었습니다.

젊은 여성 락기타리스트가 강렬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모습은 그 자체로 영감을 주는 순간입니다. 강창하가 슈퍼스타K 무대에서 보여준 연주는 여성이 충분히 강렬한 락 음악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다음 세대의 어린 여성들에게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는 용기를 줍니다.

음악을 위한 기술과 장비

강창하는 선배 기타리스트로부터 물려받은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비를 물려받는 과정에서 선배의 음악 경험과 철학도 함께 전해지며, 강창하가 사용하는 기어들은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그 이전 세대의 뮤지션들이 거쳐간 음악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강창하가 사용하는 메탈존은 여러 세대의 기타리스트들에게 사랑받아온 명기입니다. 과거 서태지 밴드 시절 톱 기타리스트들도 수많은 고가의 장비를 사용했지만, 현장에서는 메탈존으로 통일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메탈존이 오랫동안 시장에서 팔리고 있다는 사실은 그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줍니다.

음악을 넘어 인문학으로의 확장

강창하가 강조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음악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Offspring의 멤버들은 대부분 MIT 같은 명문 공대 출신이고, Muse의 베이스는 변호사입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음악에 깊이를 더한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강창하는 특히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음악을 배우는 어린 학생들이 음악에만 집중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사회를 보는 통찰력과 역사적 맥락의 이해, 철학적 깊이가 있을 때 자신만의 예술적 목소리가 만들어진다고 말합니다.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서 이러한 확장이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처음에는 기타 연주에 집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작곡과 편곡으로 관심이 확산되고, 더 나아가 가사의 중요성과 메시지 전달의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락 음악과 철학적 메시지 전달

음악의 가사가 철학적 깊이를 갖추어야 많은 사람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음악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이며, 강렬한 락 사운드는 그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강창하가 연주할 계획이었던 Avenged Sevenfold의 'Nightmare'는 이러한 락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곡입니다. 락기타의 기술적 완성도와 음악적 표현력이 결합된 이 곡은 여성 기타리스트 강창하의 해석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의미를 전달합니다.

음악과 행복의 본질

결국 음악의 본질은 행복입니다. 음악으로 행복하지 않다면, 그 음악은 지속될 수 없습니다. 음악을 전공하려는 청소년들과 성인 음악 지망생들이 먼저 고민해야 할 질문은 '좋은 학교에 갈 수 있을까'가 아니라 '음악으로 나는 행복한가'입니다.

다양한 음악 장르, 다양한 뮤지션들의 경험, 그리고 음악 밖의 세상을 이해하려는 노력들이 모두 모여 진정한 뮤지션이 만들어집니다. 이것이 음악인으로서의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며, 강창하의 인터뷰는 이러한 음악의 본질을 깨닫게 해줍니다.

이 영상이 도움이 될 사람들

이 영상은 락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특히 기타를 배우거나 배울 계획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현재 기타를 배우고 있지만 음악의 진로에 대해 고민이 있는 학생들은 강창하의 실제 경험담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성 뮤지션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강창하의 활동 자체가 증명하는 로드맵이 됩니다. 음악 학교 진학을 고민하는 청소년과 그 부모들은 실용음악고등학교의 교육 환경과 음악 진학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으며, 음악과 인문학의 관계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영상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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