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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버드]2077회 Todaysgear 투데이스기어 ProCo 디스토션 Limited Edition Reissue 85 Whiteface RAT

10:02 · 조회 4,554 · 201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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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o RAT '85 화이트페이스: 한정판 빈티지 디스토션 재발매

ProCo RAT는 한정판 4,000대의 '85 화이트페이스 재발매로 빈티지 디스토션 톤을 현대에 되살렸습니다. 세 개의 노브와 심플한 하드와이어 구조로 펜더, 마샬, 레스폴 등 모든 기타와 앰프와 잘 어울립니다.

ProCo RAT의 명성과 재발매의 의미

ProCo RAT는 디스토션 이펙터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제품입니다. 오리지널 '85년형 화이트페이스는 중고 시장에서 매우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번 한정판 재발매는 전 세계 4,000대 한정으로 출시되었으며, 오리지널을 손에 쥐기 어려운 플레이어들에게 의미 있는 기회가 됩니다.

RAT는 펜더 기타와 특히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험버커 픽업을 사용하는 기타나 레스폴과도 훌륭하게 작동합니다. 앰프에 따라 음이 달라지는 것은 이펙터의 본질이며, 결국 앰프에서 나오는 최종 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린 외형: '85 화이트페이스

이 제품은 구형 방정형 RAT와 현대형 각진 RAT의 외형 차이를 보여줍니다. 화이트페이스는 스틸 플레이트에 직접 실크스크린으로 인쇄한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오리지널 빈티지 제품처럼 마모되거나 벗겨지지 않은 깔끔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RAT는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두꺼운 스틸 플레이트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무게감은 견고함을 느끼게 하지만, 페달보드를 자주 이동하는 플레이어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심플한 하드와이어 구조

RAT의 내부는 깔끔합니다. Distortion, Filter, Volume 세 개의 노브만 있을 뿐, 불필요한 것이 없습니다. 하드와이어 방식의 오래된 설계를 따르고 있어 내부 공간이 넉넉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심플함이 RAT만의 직관적이고 명확한 음성을 만들어냅니다.

LED가 없기 때문에 이펙터의 온/오프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프리버드 커스텀 숍에서는 필요시 LED 설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9핀 포지티브 방식 전원 입력을 사용하므로, 올바른 어댑터를 준비해야 합니다.

헤드폰 출력 단자가 있어 앰프를 통하지 않고 헤드폰으로 직접 이펙터 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앰프가 없는 상황이나 야간 연습 시에 유용한 기능입니다.

세 개의 노브로 만드는 음의 변화

Distortion 노브로 왜곡의 강도를 조절하고, Filter 노브로 음의 밝기를 조절합니다. 이 두 개의 관계가 RAT의 음성을 결정합니다. Volume으로 출력 레벨을 조절하면, 플레이어는 자신의 신호 체인 속에서 RAT의 위치를 정확히 설정할 수 있습니다.

Distortion을 최대로 올리면 강렬한 개릭 톤이 나오지만, 중간 정도로 설정하면 부스트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Filter를 낮춰가며 조절하면 더 두터운 톤이 만들어집니다. 밝은 톤부터 어두운 톤까지 자유롭게 조절 가능합니다.

RAT의 음은 펄과 디스토션 사이에 있습니다. 강렬함과 포함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특별한 캐릭터입니다. 이것이 많은 플레이어가 RAT를 메인 드라이브로 선택하는 이유입니다.

앰프에 따른 음의 표현

펜더 앰프를 통하면 RAT는 맑고 쨍한 캐릭터가 강조됩니다. 마샬 앰프를 통하면 더욱 견고하고 묵직한 톤이 형성됩니다. 앰프가 RAT의 음을 어떻게 표현할지를 큰 틀에서 결정합니다.

펜더 기타와의 조합은 클래식이지만, 레스폴과의 조합도 충분히 좋습니다. 레스폴은 더 낮은 음역대를 가지고 있어서, Distortion과 Filter 세팅을 스트랫보다 다르게 조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역을 부스트하면 최적의 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싱글 코일 픽업 기타에서는 RAT가 풍부한 톤을 만들어냅니다. 험버커 픽업 기타에서는 약간의 부밍이 생길 수 있지만, 필터와 디스토션 조절로 충분히 제어할 수 있습니다.

모던 RAT2와의 차이점

현재 시판되는 RAT2는 이 '85 화이트페이스 재발매판과 다릅니다. 두 제품을 나란히 놓고 사운드를 비교하면 명확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빈티지 톤을 원한다면 오리지널이나 이 재발매판이 더 매력적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두 제품이 비슷하게 들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플레이어의 귀가 한 가지 톤에 익숙해지면 메모리 톤에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국 어떤 톤이 좋은지는 플레이어 개인의 판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격과 가치, 그리고 앰프의 중요성

이 제품은 저렴하지 않습니다. 최근 기타 이펙터의 가격이 많이 올랐으며, 빈티지 재발매 제품은 특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RAT는 역사와 음질 모두에서 그 가격을 정당화하는 제품입니다.

많은 플레이어가 이펙터의 음에만 집중하지만, 결국 최종 음은 앰프에서 결정됩니다. 이펙터 선택도 중요하지만, 앰프 선택이 가장 근본이 되어야 합니다. 앰프 중심으로 생각하고 이펙터를 선택하는 플레이어가 가장 좋은 톤을 만들 수 있습니다.

ProCo RAT '85 화이트페이스를 추천하는 사람

이 제품은 빈티지 톤을 원하는 진지한 플레이어에게 추천됩니다. 이펙터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음질 차이를 귀로 구분하려는 사람이라면 값어치가 있습니다.

현대식 RAT2로는 충분하지 않으면서도 오리지널 '85년형의 톤을 경험하고 싶은 플레이어가 있다면, 중고 오리지널의 높은 가격을 감당할 수 없을 때 이 한정판 재발매가 최적의 선택입니다. 무게가 무겁다는 점을 제외하면, 모든 장르의 모든 기타 플레이어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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