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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gear Beyond Special Replica Series LZ-EX 'Love Bites' (Guest-도중모)

23:07 · 조회 2.4만 ·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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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정리

비온드 LZ-EX 'Love Bites' 익스플로러 신제품 정리

비온드의 신제품 익스플로러 LZ-EX 'Love Bites'를 마호가니 바디, 로즈우드 지판, 험버커 2개 구성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골드 컬러 외관, 드라이브 사운드, 헤비 쉐이프 연주와의 궁합까지 함께 담았습니다.

비온드의 새 익스플로러, LZ-EX 'Love Bites'

비온드는 중저가 기타를 주로 만드는 브랜드로, 가격 대비 성능을 따지는 분들에게 익숙한 이름입니다. 이번에 선보인 LZ-EX 'Love Bites'는 익스플로러 형태의 신제품으로, 익스플로러 특유의 날렵하면서도 공격적인 실루엣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여기에 골드 컬러와 멀티 바인딩, 블록 인레이 같은 마감을 더해 같은 익스플로러라도 쉽게 보기 어려운 개성을 만들었습니다. 흔한 모양에 새로운 옷을 입힌 기타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이 모델은 기본 스펙을 착실히 갖춘 상태에서 외관으로 차별화한 기타입니다. 바디와 지판, 픽업, 헤드 머신이 모두 연주에 필요한 부분을 채우고 있어서, 외관에 끌려 골랐다가 소리나 연주감에서 실망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주요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바디: 마호가니
  • 지판: 로즈우드(로즈판)
  • 픽업: 험버커 2개, 테슬라 클래식 VR60
  • 컨트롤: 볼륨 2개, 톤 1개, 3웨이 셀렉터
  • 헤드 머신: 락킹 타입
  • 마감: 블록 인레이, 멀티 바인딩

골드 컬러가 만드는 첫인상

이 모델의 첫인상을 만드는 것은 골드 컬러입니다. 촬영에 사용된 기타도 골드 커버가 달린 상태였고, 밝고 샤방한 골드 톤이 무대 조명 아래에서 특히 잘 살아납니다. 화이트 계열의 손잡이와 어우러지면서 익스플로러의 공격적인 실루엣이 한층 화사하게 보입니다. 골드를 좋아하는 연주자라면 외관만으로도 이 기타를 고를 이유가 충분합니다.

색상은 취향을 많이 타는 부분이라, 골드가 아닌 커버를 원하는 분은 구매 전에 문의해 주시면 다른 구성으로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골드 커버가 기본 구성이라는 점도 함께 확인해 두시기 바랍니다. 외관이 곧 악기의 개성이 되는 모델이므로, 색을 고르는 일도 연주 스타일만큼 중요하게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스테이지에서 눈에 띄고 싶은 분이라면 색 선택 자체가 큰 장점이 됩니다.

마호가니 바디와 로즈우드 지판의 기본기

바디는 마호가니로 만들어졌습니다. 마호가니 특유의 두텁고 따뜻한 소리가 악기 전체의 기반이 되어, 기타를 쳤을 때 소리가 전반적으로 잘 나오는 편입니다. 익스플로러의 날카로운 이미지와 달리 중심이 묵직하게 잡혀 있어서 소리에 무게감이 실립니다. 그래서 드라이브를 걸었을 때도 기본 소리가 받쳐 주는 느낌이 분명합니다.

지판은 로즈우드(로즈판)입니다. 로즈우드 지판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알려져 있어, 긴 솔로를 연주하거나 벤딩을 자주 쓰는 연주자에게 편안한 손맛을 줍니다. 마호가니 바디와 로즈우드 지판의 조합은 전통적인 록 기타의 기본기를 그대로 따르는 구성입니다. 기본기가 탄탄한 만큼 이펙터를 바꿔 가며 다양한 소리를 실험하기에도 좋습니다.

험버커 2개와 3웨이 셀렉터의 구성

픽업은 험버커 두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볼륨은 두 개로 나뉘어 있고 톤은 하나로 묶여 있어 조작이 단순합니다. 3웨이 셀렉터로 넥, 중간, 브릿지 위치를 고를 수 있어 곡의 분위기에 맞춰 소리를 빠르게 바꿀 수 있습니다.

픽업은 테슬라 클래식 VR60 모델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여러 픽업을 테스트해 본 끝에 이 조합이 가장 잘 맞았다는 점이 이 구성의 핵심입니다. 걸쭉하고 힘 있는 사운드를 목표로 한 만큼, 한 번 쳐 보면 소리의 방향이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단순한 컨트롤 덕분에 연주 중에도 손이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클린 톤과 드라이브, 리어와 넥에서 듣는 소리

리어 픽업으로 아르페지오를 연주하면 소리가 또렷하게 들어옵니다. 험버커 기타를 쓰는 분들이 흔히 말하는 클린 톤의 아쉬움, 즉 맑음이 덜하다는 고민은 이 모델의 중역대가 어느 정도 채워 줍니다. 미들 톤이 적당히 까랑하게 들려서 클린 사운드에도 존재감이 생깁니다. 전체 밸런스가 안정적이어서 코드 연주와 아르페지오 모두 무난하게 소화됩니다.

드라이브 사운드는 이 기타가 특히 빛나는 부분입니다. 출력이 아주 강한 픽업은 아니지만 드라이브가 잘 먹고, 게인을 올려도 음의 윤곽이 살아 있는 편입니다. 'Mr. Crowley'를 드라이브 톤으로 연주했을 때 시원하게 뻗는 소리가 났고, 넥 픽업의 드라이브는 따뜻하고 묵직해 블루스 리프에 잘 어울립니다. 같은 기타에서 클린과 드라이브를 오가며 소리의 폭을 넓게 쓸 수 있습니다.

락킹 헤드 머신과 블록 인레이, 멀티 바인딩 마감

헤드 머신은 락킹 타입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락킹 헤드 머신은 줄을 고정하는 방식이 달라 튜닝 안정성을 기대하게 하며, 잦은 튜닝이나 강한 연주에도 음정이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 돕습니다. 손잡이는 폴로이드 소재의 흰색으로 마감되어 골드 바디와 대비를 이룹니다.

지판에는 블록 인레이가 들어가 있고, 바디와 넥에는 멀티 바인딩을 더해 고급스러운 인상을 줍니다. 바인딩은 기본 사양에 없던 것을 추가한 마감으로, 같은 모델이라도 커스텀 기타에 가까운 느낌을 살렸습니다. 이런 마감 덕분에 무대 위에서 시선이 쉽게 머무는 악기가 됩니다. 외관과 기능이 함께 신경 쓰인 구성이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헤비 쉐이프 연주와 바디 두께

헤비 쉐이프를 즐겨 쓰는 연주자에게 이 모델의 바디 두께는 중요한 장점입니다. 얇은 SG 계열과 비교하면 바디가 두툼해 헤비한 톤에서도 소리가 무겁게 쌓이는 편입니다. 낮은 음으로 리프를 연주할 때도 소리의 기반이 탄탄하게 느껴집니다. 무게감 있는 톤을 주로 쓰는 분이라면 이 두께가 사운드의 기본기를 채워 줍니다.

다만 얇은 바디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엣지를 원하는 분이라면 소리의 방향이 다르다는 점을 알고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께 있는 바디는 엣지보다 힘과 무게감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본인의 연주 스타일이 어느 쪽에 가까운지 먼저 떠올려 보시면 선택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이 모델은 아래와 같은 분들께 특히 잘 맞습니다.

  • 블루스와 드라이브 사운드를 즐겨 연주하는 분
  • 마호가니 바디의 두터운 중역대를 선호하는 분
  • 익스플로러 실루엣에 골드 컬러 같은 개성을 더하고 싶은 분
  • 헤비 쉐이프로 묵직한 톤을 쓰는 분
  •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중저가 기타를 찾는 분

가장 확실한 판단은 직접 쳐 보는 것입니다. 클린에서 드라이브까지 픽업과 셀렉터를 바꿔 가며 소리를 비교해 보시면 이 기타의 개성을 빠르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촬영 당시에는 여섯 대가 남아 있었으니 재고는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구매와 재고 문의는 프리버드 1600-5150으로 연락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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