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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gear Sorce Audio Kingmaker fuzz

20:58 · 조회 1,732 ·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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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오디오 킹메이커 퍼즈, 세 가지 모드와 프리셋 활용법

소스 오디오 킹메이커 퍼즈의 헤비, 노멀, 옥타브 세 가지 모드와 드라이브·EQ·클린 믹스 조절법을 정리했습니다. 프리셋 저장, 퀵 체인지, 노이즈 게이트 등 실제 사용에 필요한 기능과 잘 맞는 연주자를 함께 소개합니다.

킹메이커 퍼즈의 성격

소스 오디오 킹메이커 퍼즈는 퍼즈 계열 페달에 헤비, 노멀, 옥타브 세 가지 모드를 담은 제품입니다. 같은 모델링을 쓰더라도 제품마다 소리의 결이 다르게 나옵니다. 킹메이커는 부드럽게 감기는 질감보다 남성적이고 거친 사운드에 가깝습니다. 날 선 퍼즈 톤을 찾는 분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

퍼즈 한 대로 여러 질감을 오가고 싶은 분에게도 의미가 있습니다. 드라이브 양과 EQ를 조절하면 같은 페달에서도 밀도가 다른 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입출력 구성부터 모드, 저장 방식, 추가 기능까지 차례대로 정리합니다.

입력과 출력 구성

킹메이커 퍼즈는 입력 잭 두 개와 출력 잭 두 개를 갖추고 있습니다. 입력에 케이블 하나만 꽂으면 페달이 노멀 입력을 자동으로 인식해 모노로 동작합니다. 두 대의 기타나 스테레오 신호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스테레오 출력으로 전환되어, 두 신호가 서로 독립적으로 나갑니다.

이 구조 덕분에 한 대의 페달로도 연결 방식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모노 연결에서도 내부적으로 두 개의 신호 경로를 만들어 하나로 합칠 수 있어, 잭은 하나만 쓰더라도 두 개 정도의 효과를 소화할 수 있습니다. 보드 공간이 빠듯한 분이라면 이 점이 실질적인 장점이 됩니다.

헤비, 노멀, 옥타브 세 가지 모드

헤비 모드는 드라이브를 0에 둔 상태에서도 두툼하게 밀어붙이는 질감이 특징입니다. 베이스 EQ를 올리면 거친 기운이 더 짙어집니다. 음이 뭉쳐서 힘 있게 나와야 하는 리프 연주에 잘 어울립니다.

노멀 모드는 게인을 최대로 올린 풀 게인 퍼즈를 바로 쓸 수 있는 모드입니다. 길게 울려야 하는 솔로 구간이나 강하게 찍어 내리는 리프에 어울립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퍼즈 질감을 원하는 분이 기준점으로 삼기 좋습니다.

옥타브 모드는 옥타브 계열의 질감을 더한 모드입니다. 한 옥타브 위나 아래로 울리는 성분이 섞여, 일반 퍼즈와는 다른 존재감과 공간감을 줍니다. 세 모드를 번갈아 들어 보고 자신의 연주에 맞는 쪽을 고르면 됩니다.

드라이브, EQ, 클린 믹스 조절

킹메이커 퍼즈의 조절 노브는 소리를 만드는 중심 축입니다. 미드 레벨과 미드 주파수, 드라이브, 출력 볼륨을 함께 다듬어 기본 톤의 골격을 잡습니다. 아래쪽으로는 디스토션과 클린 믹스 양, 트레블·베이스·미드 EQ 항목이 이어집니다.

클린 믹스 노브는 특히 쓸모가 큽니다. 한쪽 끝에 두면 클린 톤만 나오고, 가운데에 두면 클린과 디스토션이 섞인 질감이 됩니다. 디스토션 톤 안에 맑은 클린 결을 살짝 남기고 싶은 분에게 실용적인 기능입니다.

트레블, 베이스, 미드 EQ 역시 결과물을 다듬는 데 쓰입니다. 같은 드라이브 세팅이라도 EQ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밀도와 존재감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드라이브와 EQ를 번갈아 만지면서 원하는 톤의 기준점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프리셋 저장과 불러오기

세팅을 저장하려면 페달을 끈 상태에서 풋스위치를 5초 정도 길게 누릅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LED가 빨갛게 바뀌고, 이때 손댄 노브 값이 저장 대상이 됩니다. 저장이 끝나면 LED가 세 번 깜빡여 완료를 알려 줍니다.

저장된 세팅은 페달을 껐다 켜도 그대로 불러와집니다. 헤비, 노멀, 옥타브 모드에 각각 하나씩 저장해 두면 공연 중 풋스위치 하나로 준비한 세 가지 톤을 바로 오갈 수 있습니다. 공연 중 노브를 자유롭게 돌려도 저장해 둔 톤은 그대로 남습니다.

노멀 모드에서는 평소 쓰는 상태가 유지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세팅을 바꾸고 전원을 껐다 켰을 때 그 상태가 다시 나타나기 때문에, 연습이나 일상 연주에 쓰기 좋습니다. 프리셋 모드는 공연용, 노멀 모드는 평소 연주용으로 나눠 생각하면 편합니다.

퀵 체인지, 바이패스, 팩토리 리셋

퀵 체인지 기능은 프리셋 모드에서 저장된 톤 사이를 빠르게 넘나드는 방법입니다. 페달을 끈 상태에서 짧게 누르면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라이브에서 전환 속도가 중요하다면 유용하지만, 풋스위치를 길게 누르는 습관이 있는 분은 의도치 않게 톤이 바뀔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바이패스는 트루 바이패스와 버퍼 바이패스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네우로 앱에서 설정을 바꿀 수 있으며, 페달이 보드 체인의 중간 위치에 놓이는 경우에는 상황에 맞춰 방식을 고르면 됩니다. 앱을 쓰면 5초를 기다리지 않고도 설정을 빠르게 바꿀 수 있어 급한 분에게 편합니다.

팩토리 리셋은 저장된 모든 모드의 세팅을 지우고 공장 초기값으로 되돌리는 기능입니다. 페달이 이상 동작할 때 최후의 수단으로 쓰면 됩니다. 저장해 둔 톤이 모두 사라지므로, 중요한 세팅은 미리 메모해 두시기 바랍니다.

추가 모델, 채널 연결, 노이즈 게이트

킹메이커 퍼즈에는 베이스 디스토션 모델도 들어 있습니다. 기타 연주자가 베이스용 디스토션을 가볍게 시험해 볼 때 편리하며, 기타용 디스토션과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TS9 계열처럼 익숙한 드라이브 엔진도 앱으로 불러와 프리셋 스위치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두 채널에 서로 다른 엔진을 올리면 병렬과 직렬 방식으로 연결해 새로운 질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병렬은 두 신호를 나란히 보내 블렌드하는 방식이고, 직렬은 한 엔진을 거친 소리를 다른 엔진에 다시 통과시키는 방식입니다. 직렬은 훨씬 거칠고 흐트러진 결이 되므로 예측하기 어려운 사운드를 원할 때 시도해 볼 만합니다. 외부 풋스위치를 연결하면 B 채널을 켜고 끌 수 있어 부스트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게이트 기능도 갖추고 있어 연주하지 않을 때 생기는 잡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강도와 트레시홀드를 조정할 수 있어 필요한 만큼만 걸 수 있습니다. 다만 게이트가 강하면 연주 중 여운이 답답하게 잘릴 수 있으니 적당히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거친 질감의 퍼즈를 찾는 분에게 킹메이커 퍼즈는 분명한 개성을 줍니다. 부드럽고 둥근 퍼즈보다 남성적이고 날카로운 결을 좋아하는 연주자에게 잘 맞습니다. 헤비, 노멀, 옥타브 세 모드를 한 대에 담고 있어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자에게도 실용적입니다.

공연이 잦은 연주자는 프리셋 저장과 퀵 체인지 기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페달보드를 줄이고 싶거나 한 대로 여러 톤을 해결하고 싶은 분에게도 적합합니다. 반대로 페달 한 대에 모든 소리를 맡기기보다 세밀한 조작을 원한다면 다른 구성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스 오디오 제품을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네우로 앱과 함께 사용법을 익히는 것을 권합니다. 앱으로 설정을 확인하면 페달의 기능을 훨씬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구매나 사용에 관해 궁금한 점은 프리버드 상담 번호 1600-5150으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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