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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gear Fender USA American Vintage 65 Stratocaster

14:20 · 조회 1.1만 ·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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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 USA 아메리칸 빈티지 '65 스트랫캐스터 정리

2015년에 새로 나온 펜더 USA 아메리칸 빈티지 '65 스트랫캐스터의 넥, 바디, 픽업 구성과 색상을 정리했습니다. 클린부터 드라이브까지 소리의 특징과 이 기타가 어울리는 연주자를 함께 소개합니다.

2015년 새로 나온 '65 빈티지 라인

펜더 USA 아메리칸 빈티지 시리즈의 '65 스트랫캐스터는 2015년에 새롭게 선보인 모델입니다. 펜더 스트랫캐스터를 오랫동안 찾아온 분들에게 1960년대 중반의 감성을 현대적인 연주 환경에서 다시 느끼실 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이름의 '65는 단순한 수식어가 아니라 제품 전체를 관통하는 콘셉트입니다.

빈티지 라인을 떠올리면 소리는 옛날 그대로지만 연주 감각은 불편했던 기타가 먼저 생각나는 분이 많습니다. 이 모델은 빈티지의 소리를 살리면서도 손에 잘 맞고 실제로 치기 편한 방향으로 사양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복고 사운드를 원하는 분뿐 아니라 매일 연주하는 분도 부담 없이 고르실 수 있습니다.

이름만 빈티지인 제품과 연주 편의를 함께 고려한 제품은 치는 순간 차이가 드러납니다. 이 모델은 후자에 가깝게 구성되어 있어서, 처음 펜더 스트랫을 연주하는 분에게도 낯설지 않은 출발점이 됩니다. 옛 스타일의 외관과 현대적인 그립감이 한 대에 함께 담겨 있습니다.

색상: 올림픽 화이트부터 쇼어라인 골드까지

이 모델은 올림픽 화이트, 쓰리 컬러 선버스트, 쇼어라인 골드, 다코타 레드 등 여러 색상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색상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외관을 기준으로 고르는 재미가 큽니다. 어떤 색을 고르셔도 펜더 특유의 실루엣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쓰리 컬러 선버스트는 빈티지 스트랫을 떠올리게 하는 전통적인 색입니다. 쇼어라인 골드는 금빛이 과하게 튀지 않아 클래식한 외관을 원하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색이 튀지 않으면서도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톤이라 무대 위에서나 일상에서나 무난하게 어울립니다.

색상을 고를 때는 바디와 헤드 색의 조화도 함께 살펴보시기를 권합니다. 헤드 부분까지 통일된 느낌을 주는 구성이라 클래식한 펜더의 얼굴을 잘 살려 줍니다. 사진으로만 보는 것보다 직접 손에 들어 보시면 색감 차이를 더 정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디와 넥: 손에 맞춘 빈티지 감성

넥은 메이플 소재이며 C 형태로 다듬어졌습니다. 두껍지도 않고 얇지도 않아서 손바닥을 편안하게 감싸고, 코드를 잡을 때나 단음을 짚을 때 모두 무리가 적습니다. 넥을 처음 잡는 분도 금방 적응할 수 있는 굵기입니다.

프렛은 옛 빈티지 프렛이 아닌 미디엄 프렛에 가깝습니다. 프렛 높이에 여유가 있어 벤딩이나 빠른 프레이즈를 칠 때 음정이 더 안정적으로 잡힙니다. 라커 마감은 넥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 연주 중 손이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돕습니다.

헤드 머신은 빈티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고, 브리지는 최근 모델과 비슷한 구조로 안정된 튜닝을 줍니다. 바디는 알더 소재로 비교적 가벼운 편이라 긴 연주에서도 어깨 부담이 적습니다. 전체적으로 옛 스타일의 외관 안에 현대적인 연주 편의를 담은 구성입니다.

65 싱글 코일 픽업과 5-way 셀렉터

이 모델에는 '65 빈티지 싱글 코일 픽업이 세 개 장착되어 있습니다. 싱글 코일 특유의 선명한 고음과 또렷한 중역이 기본 소리의 뼈대를 이룹니다. 픽업 하나하나의 캐릭터가 분명해서 어떤 포지션을 쓰는지에 따라 소리가 뚜렷하게 달라집니다.

셀렉터는 5-way 스위치로, 프론트와 미들, 리어 픽업의 조합을 다섯 가지 위치에서 골라 쓸 수 있습니다. 리어 톤을 여러 위치에서 활용할 수 있어 한 대로도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실 수 있습니다. 포지션을 옮기며 소리가 바뀌는 흐름을 익히면 연주의 폭이 크게 넓어집니다.

픽업을 단독으로 쓸 때와 두 픽업을 섞을 때의 차이도 분명합니다. 조합 포지션에서는 소리가 한층 부드럽게 채워지고 울림에 공간감이 생깁니다. 같은 기타에서 여러 개성의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곡마다 음색을 바꾸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클린 톤과 리어 톤: 맑고 부드러운 소리

클린 톤은 맑고 쨍한 기본 소리에 부드러운 결을 더한 느낌입니다. 프론트 픽업으로 치면 따뜻하고 둥근 울림이 나고, 리어 픽업으로 치면 선명하고 밝은 고음이 살아납니다. 두 픽업을 섞으면 중간 질감이 부드럽게 채워지며 한 대에서 여러 성격의 소리가 나옵니다.

딜레이를 얹으면 80년대 록 기타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잔향이 넓게 퍼지면서 클린 톤이 노래 전체를 감싸는 듯한 질감을 냅니다. 발라드나 미디엄 템포의 곡에서 특히 잘 어울리는 소리입니다.

리어 톤은 얇아지지 않고 힘이 실려 있어서 솔로 라인이 뒤로 밀리지 않습니다. 소리의 끝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짧은 프레이즈도 또렷하게 들립니다. 클린 세팅에서 손의 강약이 그대로 드러나는 점이 이 기타의 장점입니다.

드라이브 톤과 팝 연주에 맞는 맛

드라이브를 걸었을 때는 과하지 않게 거친 결이 살아나며, 블루스와 록 사이의 질감을 냅니다. 피킹 뉘앙스가 소리에 잘 전달되어 손끝의 차이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빠른 속주보다는 천천히 찐득하게 치는 프레이즈에서 소리의 매력이 더 잘 살아납니다.

빈티지 기타 하면 쫄깃하고 강한 소리를 떠올리는 분이 많습니다. 이 모델은 그보다 한 걸음 부드러운 맛으로, 팝 연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질감을 보여 줍니다. 밴드 사운드 안에서도 거칠지 않게 자리를 잡아 주어 곡의 흐름을 해치지 않습니다.

블루스 성향의 연주나 컨트리 특유의 리듬감을 살리고 싶을 때도 이 기타는 좋은 파트너가 됩니다. 손의 감정이 소리에 솔직하게 담기고, 여백이 있는 연주에서 음이 더 깊게 울립니다. 연주 스타일에 따라 드라이브의 양을 조절하며 자신만의 맛을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빈티지 스트랫의 소리를 좋아하지만 매일 편하게 치고 싶은 기타를 찾는 분께 잘 맞습니다. 블루스처럼 천천히 감정을 쌓아 가는 연주나 컨트리의 리듬감을 살리고 싶은 분에게도 좋은 선택입니다. 여러 장르를 오가며 한 대로 연주하고 싶은 분께 특히 추천합니다.

  • 복고 사운드를 원하지만 연주 편의도 놓치고 싶지 않은 분
  • 블루스, 컨트리,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는 분
  • 80년대 록 분위기의 클린 톤과 딜레이를 즐기는 분
  • 메이플 넥의 C 형태 그립감을 선호하는 분

구매 상담이나 재고 문의는 프리버드 ☎ 1600-5150 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양과 실제 소리는 직접 쳐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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